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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에 전화기 수리해서 찾아왔어요

한달쯤 전에 대파된 전화기를 들고 어찌할바를 몰랐었는데

인터넷 뒤져보니까 수리해주는데가 있더군요

그중에서 수리후 리퍼를 받아주겠다는 곳이 있어서

이왕이면 거기서 해야겠다 싶어서 부천까지 보냈습니다.

그리고 토요일에 물건을 받았죠

싱크시켜보니까 리퍼된 전화기가 아니고 그냥 제 전화기를 수리해놓은 거 더군요

좀 실망 ㅠㅠ

수리후 느끼는 가장 큰 차이점은 뜨겁다는거

충전을 하던지 통화를 하던지 전보다 뜨거워요

저온화상입을수도있고 않좋은데 ㅠㅠ

암튼 수리했으니 잘 쓰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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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고은철님의 댓글

수리가 되었다니...다행이군요...^^

All忍님의 댓글

내전화기 좋은데...동기화랑..a/s 공포...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사무실 동생의 전화기가 고장났군요

도미노?

향기님의 댓글

향기 115.♡.56.181 2011.09.05 12:31

겨울에 좋겠네요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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