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달려고 로긴 했는데... 쪽지가...

쪽지주신분... 감사합니다^^ 누군지 아시겠죠??ㅎㅎ

홍쓰님은... 회사가 회기역이였군여... 상계동은 저도 살앗었져..ㅎㅎ

저도 피곤피곤....

어제는 술을먹고... 전화기를 분실했어요...

많이 먹음 필름은 항상 끊겨서 별 신경도 안쓰지만... 먼가를 분실한것은 첨이네요

그것 때문인지 뒷골이 땡겨요...

앙... 아이폰 살때가지는 가지공 있어야하는데... 전화번호 새로 등록한건 어쩌란..

아고아고...

오~구공탄~.. 옛날 생각난다..  ㅠ  _ㅠ 실래화 태워먹은.. 겁나 맞았던;; 왜~!! 실래화는 연탄불에 잘녹고;; 누래졌을꼬;;; 거참;; 
장무기님 제가 영화 보냈다고 쪽지 보낸것임.. ㅎㅎㅎㅎㅎㅎㅎ

저도 어제 저녁먹음서 반주? ㅋㅋㅋ

회기동 경희대학교에서 일하고있지요~ ^^

저도 예전에 술엄청먹고 버스에두고 내린기억이..ㅋㅋ

구공탄하면 생각마니나죠? 달고나해먹었고 쫄쫄이 구워먹고 밤도 구워먹고ㅋ라면은 구공탄에 그려야제맛 후루루짭짭후루루짭짭 맛좋은라면~~ ㅋㅋ
 그리고 우유팩에 다쓴연탄으깨넣고 분사시켜 놀았던기억...
겨울엔 연탄으로 눈굴려 눈사람만들었던기억...ㅋㅋㅋㅋ

헛...

우유팩에 연탄재 넣고... 총쌈한건...

친구중 그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친구는 한명밖에 없었는데..

홍쓰님도 그런 추억이 있으시구나...

연탄굴려 눈사람 만드는건... 나중에 부서졌을때 지저분해져서... 전 눈으로만 만들었던...ㅎㅎ

그리고 제가 살던 동네는 눈오면 비료포데는 안타여.. 썰매를 제작해서 탔었죠... 지금은 안그럴것 같더군요...

난감할때가 있죠 ㅠ.ㅠ 전철 타러 가는데 시간표에 붙어있는 종이한장-_-후..
-0- 우유팩 연탄재 ㅋㅋㅋ 죽음이죠 ~ ~ 그리고 눈오는날-_- 눈덩이 안에 연탄재 넣고... 연탄 굴려서 눈사람 만들고 ~
-_- 전 장판 탔는데............... 산깍아서 만든 동네가있어서 거기 비탈길에서(가리봉시장안에..) 쭉 내려가면 시장 한폭판이라는 카카카

저도 산동네라...지금 상계동 불암아파트있는 그좀 위쪽 현대아파트있는데가 제가 살던곳 산하고 무지갑깝죠.. 불암산..폭포수있는곳...ㅋ비탈길심했었는데 그래서 눈오면 신났죠... 전 엤날 찬장이라는 그릇놓는거 보심 양쪽에 하얀 프라스틱으러 된곳을 뜯어서 앞을 휘어서 나이키보양으로해서 스키처럼 타고다녔죠~ ㅋㅋ공감하실라나? ㅋㅋ 우산촉으론 칼만들고 콜라 사이다뚜껑 망치로 얇게 펴서표창만들고... 초코파이박스 땅에갈아서 딱지만들고.,,ㅋㅋㅋ그때 당시엔 놀것들이 참 많았는데.. 국민학교4,5,6 중1때까지...ㅋㅋ

ㅋㅋ 저는 성남 산동네...
어린친구들은 썰매고.. 좀 큰 형들은 파이프 쪼개서... 불로 달궈서 나이키모양 만들어서 타고 놀았드랬죠...
장판은 컨트롤이 안되서 제가 놀던데서 타면 다쳐여ㄷㄷㄷ 썰매에 핸들달면 컨트럴 잘데거든여...ㅎㅎ 브레이킹도 잘되고.ㅎㅎㅎ
표창은 제가 어릴적 동네에 없었는데..  대신 성냥 4개와 핀으로 다트를 만들어서 던지고 다녔져ㅎㅎ

손이 안움직이는 목요일 출석합니다,

의욕이 안생기네요 ㅠㅠ

아~! 생각납니다 성냥개비4개에 옷핀 색종이로 날개만들어서...ㅋㅋ
나무젓가락하고 고무밴드있음 총도 만들었었는데....ㅋㅋㅋㅋ
노랑 기저귀고무줄에 모나미볼펜 앞뚜껄껴서 물총도만들고..ㅋㅋ
산에가선 도토리나뭇잎으러 왕관두만들고 소나무껍질로 배도만들고
풀뜯어 피리도불고했는데.. 아~!! 옛기억이 새록새록...ㅋㅋ

아-_- 리플 취소해야겠음... 나이가 점점 먹어가는거 같아서 아아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