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이사하니 안 좋은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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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그제였어요
친구넘 자취방을 이상한다고 좀 도와달라고 해서 갔어요
도착하고 보니.....
항상 방문할때 그 모습.... 한개두 안싸두었다는....
모 혼자 살고 하니 짐이야 많지 않았어요
그런데...친구넘 몸이 안좋다고 하네요 헐.....어쩌라구
그리고 또다른 친구한명도 있었는데요
이분은 어깨탈골!!....(이분은 포장 및 가벼운건만 날라주셨음)
나머지 냉장고(중형) 세탁기(중형) 침대(더불) 요건만 검나 무거운거였는데요
용달 아저씨하고 둘이 날랐네요.....빌라 3층에서....
나중에 이사가는 곳에 짐 옴기느니건 용달아지씨와 저 단둘이서 다 날랐다는 ....
용달 아저씨는 돈주고 부리는거지만 그래도 미안하더라는..
PS : 또다른 친구 한면도 도와주겠다고 온다고 했어요 아침에 전화하니 1시간 후에 온데요
1시간 후에 전화하니 금방 간데요..... 다시 1시간 있다가.... 전화하니... 지 여자분 만나고 있다고
못간다고 해요..... 우와....너무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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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사과장수님의 댓글
친구 이삿날이라 쓰고 본인 이삿날이라고 읽는다...
친구분들 도움없이 남에 이사를 혼자 다 하셨군요.
고생 많으셨슴돠~ 아놔~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헐..그러게요 완전 친구이삿날인데 비츠님이삿날이 되버렸네요 ㅠㅠ
몸은 갠찮으셔요?ㅠㅠ전 짐만나르면 담날 근육통이 ㄷㄷㅠㅠ
비츠님의 댓글
사과장수 // 고생은요 친구를 잘 둔 탓이조 하하..
야옹아날아봐 // 워낙에 튼튼해서 ^^ 괜찬아요~
안쓰는 근육을 써던이~ 팔뚝은 좀 땡기긴 하네요 헤헤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ㅠㅠ근육통 너무싫어요 짜증나게아파요 ㅠㅠ....
비츠님의 댓글
올해초부터~ 근육통과는 친구가 되었습니다. ^^
제가 워낙 운동을 하드 트래이닝해서요 후후~
친해지면 익숙해지면~ 괜찬아저요 짜증 안나요~ 헤헤~
고통도 즐기면 편해저요~ 헤헤
요즘은 어떠게하면 더욱 근육통을 느낄수 있을까
고민중이에요 헤헤
SolidThink님의 댓글
우훗... 용달아저씨 케불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