윽.. 그 기분 ㅋㅋ 알죠

이상한 분위기

...그니깐요 퇴근시간 가까이되면 심장이 미친듯이 뛰어요
아 ㅠㅠ제발..오늘 일없어서 제발 할일없어서
ㅠㅠ낼 별거없었으면..ㅠㅠ

전 어짜피 내일 출근해야하니 맘 비우고 있어요~후훗

전 거래처에서 토요일날 쉬냐고 물어보면

은근한 목소리로 속삭이듯이 '네 쉬어요'

이렇게 말해요

사장님한테 안들리게... 조용히...

아 ㅋㅋㅋ 미쳐 어빵언뉘

내 앞길은 내가 개척해야지

저는 쉬냐고 물어보면.....그냥 "네" 합니다.

뭐때문에 "네" 한지 모르잖아요~~~

토요일은 쉬어요 안쉬어요?

이렇게 물어보면... 목소리가 은근해질수 밖에 없어요

붕빵// 질문이 그렇게 나오면 "네" 이러기는 힘들겠네요...ㅎ

한가할때 즐기세요.

나도 쉰다고 하지만 토욜에 전화해서 왜 출근안했냐며 넉장에게 따지는 진상 거래처가 있음....

붕빵언니 쉰다고했다가 거래처에서 죽돌씨한테 왜 출근 안하며 따지는 진상거래처가 생길지도...ㅋㅋㅋㅋ

즐길수가없어요..ㅠㅠ

위에 상사들이 지나갈때마다 한숨쉬면 거슬림!

곰대지

지금 악담중인가!

꺄하하하하하~전 악당임..풋~ㅋㅋㅋ

커피 한잔씩 쫘악 돌려보세요....ㅎ

쉬면 좋치만
넉장들은 일시킬꺼없나~거래처에 막 연락해
주면 봐로 해준다고  ㅠㅠ ;;

저도 내일은 휴무!! 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