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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역시 공과사는 구별해야하는게 사회인듯

본문

예전에 회사에서 친하게 지낸 부장이있었는데

자기가 챙겨줄테니 같이 일하자더군요

회사힘들때도 잘챙겨주고해서 믿고 결국 따라갔죠

처음엔 이래저래많이 챙겨주더니만

결국 자기도 힘들다며 내팽겨쳐진적이있었죠

그러다 필요하니 또 연락하고

아무리 친하게 지내도 사회생활은 선을 확실히 긋고 시작해야하는걸 많이 느꼈죠

다들아시겠지만 사회초년생분들은 공과 사를 확실히 구분하시면서 생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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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1 14: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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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고은철님의 댓글

사람을 따라가는 것 보다는 비젼을 따라가면 될것 같습니다...

상대방이 나와 같은 비젼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함께 할 만 하지요...^^

꾸꾸블루님의 댓글

전 아직 그래본적이 없어서...

SolidThink님의 댓글

맞아요.. 비젼은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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