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씩 내자고 왜 말씀을 못하세요! 말씀하세요~ ㅋ

그리고 3칸 아래보면 유부클럽있어요

거기가시면 자세한 답변~ 있을거예요

이런문제는 신랑이 나서서 해결해줘야하는건대..

이럴때를 대비해서 작은집과 함께 가족계를 드세요~
월 2만원씩이라도 매달모아서 가족행사때 쓰세요..
그럼 부담이 좀 덜거같아요~

삶님처럼 울와이프가 고민했을때

제 대답은요..
"돈으로 드려 그게 최고얏...!!" 이었어요..

근데 작은집에선 비용을 안내시나봐요? 얄밉네...

음..
저는...시집안가봐서;;;; 좋은 제안을 드리지는 못하겠네효...죄송해효~;;;
아님 남편분이랑 상의를 한번해보시는건...

여튼..글에서 막 걱정하시는 모습이 느껴져효~
힘내세효~

집집마다 다르기 때문에 정답은 없어보이네요. 저희집은 많이 버는 누나가 선물을 해드리고 우리는 간단한 식사대접을 하고 있어요...^^*

저흰 무조건 10만원입니다...........................
부산에 사는 처제집이랑 다 같이 모여서 식사...........................
(식사비는 공평하게.......................)

제 어머니도 생신이신 관계로 다가오는 일요일에 형제들이 모이기로 했지요.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라…
음…

최소한의 비용이란 돈을 아끼자는 것으로
모든 사람들의 생각이 크게 틀리지 않을것이고...
그런데 그 최대한의 효과라는 것이 어떤 기준인지는
저마다 다양하지 않겠습니까?
과연 어떤 상태가 최대한의 효과를 거둔 상태일까요?

그야 뭐…
부모님께서 흡족해 하시고 행복해 하시는 상태에 다다랐을때
최대한의 효과를 거뒀다라고 봅니다만
그 흡족하신 기준이 또 여러가지일테니… 
별다른 신통한 비책은 없을듯 합니다.
다만 자식들이 그 기준에 가장 근접했을때 성공적인 생신을 치뤄드리는셈이 되겠지요. ㅎ

각설하고…
저희 집 같은 경우는 큰아들이라 해서 더 하고 덜 하고…  가 절대 없습네다.
무조건 더치패이.
얼마전 어머니께 새 소파를 하나 사드렸는데…  그것도 얄짤없이 뿐빠이!!
그래야 평소에 형제들끼리 뒷담화가 없습네다.

……..
댓글 달러 3칸 밑에 있는 유부방에서 잠깐 올라왔슴돠.  -,.-"

친정쪽은 딸만 있는 관계로 각자 얼마씩(일정액) 내서 식사하고
돈으로 얼마정도 챙겨드리고.....
그리고 더하고 싶은 사람은 따로 더하고.....

시댁쪽은 우리가 둘째인데.....
우리가 결혼하기 전에 형님네서 많이 챙겼다고
쭉 우리가 모시고 식사대접하고 큰형님 식구까지,,,,,,
시누네까지.....
지금은 두분다 돌아가셨네여....
힘들었어여....큰 형님 좀 얄밉기도 하고.....후후
그랬어요....

매월 3만원씩 모아서 가족행사때 유용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전 총각이지만요;

저희 집은 매월 2만오천원씩 하다가... 10만원으로 올려서 해요...

내 맘대로 올렸어요...ㅋㅋ

4남매라서.. 한달에 총40만임....제가 총무에요..^^

와...
매달 10만원이면 부담되는 액순데....
부르주아!!

아니에요..아니에요..부르주아 아니에요..ㅋㅋ

엄마가 내년에 칠순이라서요...연세가 있으세요..

사실상 아무도 돈 모으려고 안해서....그냥 제가 나섰어요..

더 나이드시기 전에...엄마 치아도 안좋아서 해드려야하고 이래저래요..

또.. 아프시면..병원비도 내야하고....

으와 저희도 액수좀 늘려야하나??

저희는 5만원씩 하고있는데
내년부턴 10만원으로 올릴계획...
ㅋㅋㅋ 오빠랑 둘뿐이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