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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난 늘 너에게 조은사람이였을까?

본문

그냥 핸드폰 배경화면 바꾸기 놀이하다가

이문구가 보여서..



........... 항상 불만에..

너 왜이래

왜 이모냥이냐~

좀 행동좀 제대로해~

도대체 왜 그래!!

으이구 찌질해보여 -_-;;



요즘.. 불평이 좀 많은 전데요............

정말 나도 내가 왜이러는지 모르겠음..

괜히 심술나고 툭툭 쏘아붙이고..

문득 이 문구를 보니까 난 그들에게는 조은사람이였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요즘내가 밉고 싫은데..

다른사람 눈에는 난 조은사람이었을까요?

...

후후........

다시 릴렉스 해야할듯..

ㅋㅋㅋㅋ

마음을 좀 비우고 와야겠어요~

비만 안오면 산 좀 탈텐데..

어제 온비 때문에 울산엔 아직도 축축하네요~











나른나른하고 흐릿흐릿한 토욜오전..

시간도 안가고 전화벨도 안울리고

일은있는데 하기싫고 막 그래요 ㅋㅋㅋㅋ

소식지 원고는 메일에 계속 뉴가 뜰뿐이고 ㅠㅠ

아.. 교재시안도 잡아야하는데

그건 오늘 서점가서 책좀보고 월욜부터 해야겠어요..



곧 그만둘 회사 맞는지...ㅋㅋㅋㅋ

사람이 안구해 지니까 나도 모르게 다시 정착하고 있는건가?

......

경력자가 울산바닥엔 없나봐요..

죄다 신입;;

신입 뽑아도 댈꺼 같은데 위에선 안댄다고 하시니..

백년 기다릴 기세네요...

하염없이 역시 전 계속 기달기달~

하앍....










주말인데 다들 계획있으세요?

다들 뭐하고 노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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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6 13: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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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6

새가난다님의 댓글

경력자가 왜 없겠어요~

경력자가 가려서 지원하니까 그런듯 ㅋㅋㅋㅋㅋㅋ

뭔가 복리후생이나 회사소개 같은걸 잘하면 많이 오지 않을까요

전 지금 일해요~

일하고 이따 운동하고

방청소도 해야하고

바지 줄이는거 재서 세탁소도 보내야 하고

인터넷으로 뭐 주문할것도 있고,

꼼틀♥님의 댓글

하긴.. 경력자들이니까 많이 따지겠지요..

나도 우리회사 소개 잘해주고 싶은데 내 능력밖이라..
으어어어어어어ㅓㆀㅓ어어ㅓㅇ ㅠㅠㅠㅠ

정말 답이 없네요 ㅋㅋㅋㅋㅋ

꼼틀♥님의 댓글

전 마치는 시간보고 계획잡아야할듯 ㅎ

오늘은 몇시에 마치려나아~~

미니뽀야님의 댓글

저도 착한애가 됐다가 나쁜애가 됐다가 헤헤......

전 꼭 1시되면 총알처럼 튕겨 나갈꺼예요...^,^  (나쁜애인가요?)

단팥님의 댓글

아...제목보고 가슴이 덜컹....한 거 처음인듯하네효;;;ㅠㅠ
나한테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다들 조은 사람으로 기억되는데 나는 그들에게...............음.........;;;
괜시리 가슴아프게 많이 한것 생각나서;;;;;;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앗~꼼틀친구 기분이 다운되는건가..왜이런가!!!힘내시게나!!!

난 지금 오빠때문에 미용실에 왔지~ㅋㅋ조금있다 홍대가서 놀다가 저녁에 신촌으로가 친구를 만날거임~

서울날씨는 해쨍쨍 날씨 완전좋음~^^*

뭉치님의 댓글

단팥 // 나쁜남자 같아요~풉 ;;

꼼틀 // 회사는 회사가 잘 해야지 능력밖이야

곰대지 // 완죤 좋아~ 신촌 뛰어당기겟슴.

꼼틀♥님의 댓글

뽀야님 ㅋㅋ
퇴근시간에 가는거 아니예요? ㅋㅋ
조은 현상임~ㅎ

단팥님.. 저도 몹쓸짓을 많이해서 ㅋㅋ
착하게 살아야지..........ㅜㅜㅜㅜㅜ

대지친구~
나도 홍대델꼬가.... 홍대신촌.. 먼나라이야기..
놀토구나~ 부럽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사진찍어서 보내줄께~!!!홍대와 신촌을..사람만 바글바글하고 시끄럽고 막 그런곳임..;;

단팥님의 댓글

뭉치님 왜 자꾸 나한테 "팥군""나쁜남자" 이래효ㅡ_ㅡ;;;나...나...막...진짜 여성스러운 여자인데..ㅡㅡ^ 무...물론 아는 동생들이 무심코 "형"이라고 부를때도 있음...ㅠㅠ 엄마아...내 정체성은 뭔가효...ㅠㅠ


꼼틀..모...몹..쓸..짓까진 안했는데...미..안효;;;;ㅎㅎㅎㅎ너무 구속받는거 시러라하는 성격이라;;;ㅡ.ㅡ;;; 그들한테는 차갑게 느껴졌을라나효...에혀...

뭉치님의 댓글

팥양 // 미얌~~해요 느낌이 그래서 표현하거에요
 담부터는 정체성을 찾아 드릴께요~!!! (..)(--)('')

미니뽀야님의 댓글

일이 생기면.. 좀 늦을수도 있는데.... 왠만하면 다 미뤄버려요.....
핑계되구...크크.... 토요일은 일하기 싫어해요.

융드래님의 댓글

찡한데요 먼가 ~~~~~

ItsJiN님의 댓글

"난 늘 너에게 좋은 사람이였을까?" - 좋은 글귀입니다. 공감하는 글이지요. 불평들 내보였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는 관심의 표현이 아닐까합니다. 다들 그런 소리들 하시지요. 내가 애정이 있어서 하는거지 애정따위 없으면 말도 안했다고.... 그 말이 담임선생님, 군대선임들에게 정말 많이 듣던 이야기인데.... 이제 제가 후배들 사이에 있다보니까 그런걸 느낍니다. 하지만 안타까운 건.... 이해하지 못한 후배들이 안타까울 뿐이지요. 그러면서 얼마나 저의 뒷담화를 할실런지..흑흑 ㅠㅠ

꼼틀♥님의 댓글

ㅋㅋㅋ 사진 잘찍어서 보내줘 ㅋㅋㅋ
나 막 사진안으로 들어가고싶게...
ㅠㅠㅠ

단팥님 ㅋㅋ 차가운 도시의여자 하지만 내남자에겐 따뜻하겠지.....



ㅋㅋ 벌써 점심시간이예용

꼼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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