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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사표하나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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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사표를 두개나 내는군요..허거덕..

4월에 한번 8월에 한번.. 인제는 오랫동안 다녀야 할텐데.. 흐미흐미..

오늘 냈습니다. 오랜동안 생각해보다가.. 현재의 회사는 편하긴 합니다만. 이회사에 평생있을거면

괜찮은데. 사람이란게.. 실증을 내기도 하지요. 유럽댕겨온지.. 아직 한달이 안되었지만.

조금 익숙해져가거든요. 일도 어렵지도 않고..물론 어려운것도 있지만 그래도.

그런데도. 그냥.. 장래성 보고 옴깁니다. 자식들한테 조금이라도 좋은 환경에서 살게 해주고 싶어서요.

올해는 둘째도 태어나고 하니. 마눌님한테는 미안하지만요.

몇년간은 좀 빡세게 살아봐야 겠습니다.

그래도 가고싶었던 회사중에 한곳에 가게 되어서 기쁘긴 합니다.

리눅스의 절대강자로 함 태어나볼려고 합니다. 으헤헤헤..

하다보면 먼가 보이겠지요.. 다만 가족들한테는 무지 많이 미안합니다.

특히 마눌님한텐 말이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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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2-23 19: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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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kirara13님의 댓글

가시고 싶은 곳에 가셨으니 잘해내실꺼에요..건승하세요

꿈돌이님의 댓글

리눅스.. 털썩.. 고생하세요..화이팅하시구요

아침햇살님의 댓글

가고 싶은 곳에 간다는게 그리 쉽지 많은 않은데. 잘 되셨네요'
마눌님도 충분히 이해 하시리라...가족을 위한것을...

노지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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