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4일째.. 폴란드 요리 먹음.. > 사람사는이야기

폴란드 4일째.. 폴란드 요리 먹음..

217.♡.242.10 김승훈

2011.06.01 05:35 393 5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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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7시 반에 호텔 근처에 폴란드 요리 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 있다고 해서.. 어제

호텔 프런트의 연수생 말에 의하면.. 이 연수생 평점 4 정도 됩니다.. 구엽게 생기긴 했음..

그래서 지도보고 가서.. 우선 영어로 된 메뉴 받고서.. 맥주 시키고.. 샐러드 하나 시키고

메인 요리 하나 시켰습니다..그냥..이거,이거 이거.. 플리즈 라고 해서리..으헤헤헤..

첨에.. 맥주야.. 폴란드 맥주라 응..그러냐 하고.. 마셨지요.. 그후에.. 샐러드 나오는데..

양이 좀 되더군요.. 가격은..24졸티..

이거 다 먹으니..배가 부르데요.. 그래서 메인이 좀 늦게 나오더라구요..

그 중간에..다시 맥주 한잔 더 시켜놓고.. 기다리다가.. 종업원이 가져온 걸 보고

놀랬습니다.. 사진 보심 왜 놀랬는지 아실겁니다.. 도야지 갈비 부분입니다. 훈제일려나요..

흐미.. 이거 거의 다 먹었는데..

맛은 좋습니다.. 가격은.. 54졸티.. 대략.. 2000엔 정도 할려나요..

정말로.. 혼자서는 먹기 힘든.. 녀석이었습니다.. 먼저 주문할때 물어볼걸 그랬다는

지금도 소화가 안되어서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보는순간 헉.. 이랬는데.. 종업원이.. 하는말.. 엔조이 하랍니다.. 흐미..

고기가 연하긴 합니다.. 냄새도 안나고.. 맛나긴 했습니다.. 소스는.. 바베큐, 요구르트,그리고 케찹이랑 야채들어 있는것

요구르트랑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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