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나.. 자랑..>>> 면접.. 통과.. 으헤헤헤.. > 사람사는이야기

겁나.. 자랑..>>> 면접.. 통과.. 으헤헤헤..

61.♡.239.16 김승훈

2011.05.27 17:31 534 8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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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차 면접과 2차 면접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1차.. 일본 메니져.. 물론 일본어.. 전에 한번 떨어졌는데.. 다시 불러줘서.. 면접.. 40분... 겁나 포지티브.. 합격..

2차.. 아/태 지역 메니져.. 중국애.. 영어 졸라 못함.. 흐미.. 영어로.. 30분.. 샬랴샬랴 함.. 그렇다고 본인이 영어

잘하는가 하면 그것도 아닙니다.. 걍..합니다.. 먹고 살라고 하니.. 모르는거 많습니다..

2차..  합격함..

3차.. 외국 댕겨온후에.. 걍 일본지사장이랑 면담...

근데.. 월급이 작아서리.. 으헤헤헤.. 이번주말에.. 메일좀 때려봐야겠습니다..

남은 두군데.. 한국의 네트워크 회사.. 시스코... 다른 한곳은.. 싱가폴 근무의  통신회사..

이양 하는거.. 다 붙은담에 생각해볼랍니다..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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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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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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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4 2011.05.27 18:59

감축드립니다.
빨간모자사도 한때 동경의 대상이였는데...
제 소견으론..시스코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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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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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15.29 2011.05.27 20:04

와~...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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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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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39.16 2011.05.27 20:10

아이쿠.. 두분다 감사드립니다.. 올인님 언제 함 뵈야하는데.. 제가 혼자 사는 몸이 아니라서.. 으흐흐흐.. 혼자 살았음.. 춘천가서 닥갈비라도 한대 먹으면서.. 이야기 할건데 말입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저도 시스코 가고픈데 아직 연락이 안오네요.. 으헤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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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14.54 2011.05.28 09:04

한국게실때 한번 뵈야는데..
저역시도 요즘 재활중이라..쉬게 움직이질 못합니다.
춘천오시면 맛난 닭갈비는 대접해 드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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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빛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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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2.24 2011.05.28 13:48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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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깥사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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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38.62 2011.05.28 19:51

와우, 부럽

엥 "닭갈비"
수 십년 춘천에서 먹어 봤지요
당시 기억으론 왠 댐에서 배를 타고 좀 가니 "청룡사"인가 뭔가 하는 절이 있더군요
그 절에 잠시 갔다가 되돌아서서 택시를 타고 어찌어찌 먹어는 보았는데
거참 디따 맛있더군요

맛있는 음식을 가까이 두고 사시니 좋으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