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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아 일하기 힘들어요

본문

아아아아

일이 많이많이 계속생김

담주도 바쁘겠어요

이건뭐 아라비안나이트 같음

끝이 없어 ㅋㅋㅋ

오늘 끝내서 내일 보내야 하는것도 있고

아참

얼마전에 지하철에서 이상한 아줌마 봤어요

아줌마 옆자리가 자리가 비니까

막 앞에 서있던 여자한테 빨리 앉으라는듯이

의자를 치며 손짓하더라구요

여자가 앉았어요

여자분 꽤 이쁘장하게 생기셨음

근데 신문보는데

아줌마가 신문을 훔쳐보는것같았음

내가 대각선으로 보고있어서 여자분이 신문을

아줌마보기편하게 해주는것같아서

오 착하다 생각했었음

(근데 나중보니 걍 원래 그자세인것같았음)

근데 아줌마가 손은 여자 머리 뒤쪽으로

지하철 벽?에 유리창과 벽의 경계부분에 대고 있는것임

꽤 신경쓰이겠다 싶엇음

머리뒤쪽에 손대고 있으니까..

자리도 여자쪽으로 돌려앉아있어고

그러더니 아줌마가 여자머리카락도 막 만졌음 -_-

뭐... 알지도 못하는 여자를 ㅋㅋ

여자분 참는듯했음

암튼 그러다 나 내리는데서 아줌마도 내렸는데

오 어떤남자랑 같이 가는것임

보니까 아들이었음

약간 말싸움함

아들이 엄마가 매너없다고 이야기 하는듯

챙피해서 도망가있었다는듯..

ㅋㅋ

근데 그 여자분 머리 만지고 뭐 그런것때문이 아니라

그전에 뭔가 있었나봄 자리를 차지할때 또 뭔가 했거나

아들이 말하길 뭐

그런 사람들 진짜 싫다며 뭐라고 하고..

되게 쌀쌀맞게 "그냥 그렇게 사세요" 막 그랬음

뭐 엄마나 아들이나

거기서 거기

아 이 이야기 왜하지?

걍 생각났음

바빠서 대충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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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야무진아기사슴님의 댓글

당췌 무슨 말인지....ㅡㅡ;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새가난다님의 댓글

어 사줘요 일기장

근데 나는 글씨를 못써서 종이 일기장은 싫음

디지털로 쓸수 있게

넷북이나 아니면 아이패드 하나만 사줘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새가난다님의 댓글

커피랑 녹차 말고 딴거 마시고 싶당

홍삼차있던데 그건 맛없음 ㅋㅋ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요새 사무실에서 한걸음만 나가도 커피숍 많음

냐냐냐님의 댓글

새가난다님의 댓글

우리 사무실.. 아침에

쟈철역에서 봉고차 타고옴

걸어서 15분 산쪽으로 올라가면 있음..

슈퍼도 꽤 많이 가야나옴

까꿍님의 댓글

이렇게 올려도 되는구나ㅡㅡ

경산MMA님의 댓글

3번 읽었네요...아....아직 모르겠네요...답답해 ㅠㅠ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ㅋㅋ 지하철에서 매너없는 아줌마 봤는데 그 아줌마 아들이 엄마 매너없다고 말하면서 티격태격했으나 오빠 눈에는 둘다 똑같아 보였다는 글인가.

임신곡 말고 신곡을 달라고 !!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산속에 사무실이 있으면 모기 많겠어요.
괴로울지도 !!

차누님의 댓글

그 모기들도 정신없어 난다님은 안물듯한데욤 ㅡ.ㅡ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뭐할라고 저딴글을 3번이나 읽나 이 사람아

깜장머리앤님의 댓글

엄마가 레즈비언같다는 말 아닌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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