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타고 찬바람을 가르며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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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자전거가 오래되다보니까 삐걱삐걱하는 목조선박이 부서질라고 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페달밟는데 힘이 너무 많이 들고...
손은 시렵고 귀도 찢어질거같고
아무튼 자전거타기엔 추운 날씨였는데도 한강변에는 자전거족이 참 많더군요
씽씽달리는 자전거 사이로 인라인 스케이트 타는 사람들도 많고 ...
상쾌한 한강바람을 가슴가득 담고오니 좋은것같습니다,
언제 442 자전거 한강일주를 해보는것도 좋을거같습니다.
저는 다 망가저가는 자전거를 타고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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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Adward님의 댓글
하.. 서울가고싶어요 ㅠㅠㅠㅠ
마뜨로시까님의 댓글
에드군/난 제주도!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봄이 되면 자전거 모임을 한번 가지죠^^
저도 자전거 안탄지 3달이 다되어가니 몸이 근질근질하네요^^
유내진님의 댓글
자전거 와우...안탄지 오래 됏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