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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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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사업에 대한 반대의 목소리를 들으면 지난 70년대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

혹은 청계천 복원 반대 때와 비슷한 것 같다며 "수질이 나빠질 거"라는 우려는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SYN▶이명박 대통령 "보를 만들었다고 물이 썩느냐, 물이 썩도록 보를 만들지 않습니다."

또 지난 김대중, 노무현 정부 때도 홍수 때마다 수십 조원이 드는 방지 대책을 내놨었는데,

그 때는 반대하지 않다가 지금 반대하면서 대신 복지 예산에 쓰라고 소리를 높이는 건

'포퓰리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SYN▶이명박 대통령 "제가 지금 20조 원을 들여 하겠다는 것이 문제가 아니고, 이 분들은 43조 원,

2007년에는 87조 원을 들인다고 했을 때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내년 우리 경제가 약 5% 내외로 성장해, 하반기에는 서민들도 경기가 좋아진 것을

체감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 가능성에 대해서는

"우리가 주도해 북핵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대화할 수 있다"며 장소 문제 등은

양보할 수 있다는 태도를 보였습니다.

◀SYN▶이명박 대통령

"북한 핵문제라든가, 인도주의적 문제가 해결되는데 도움이 된다면 이번 한번만은 굳이 서울이 아니어도 된다,

대한민국 영토가 아니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그런 융통성은 갖고 있습니다."

어제 '대통령과의 대화'에 참석하기 위해 검은색 정장에 붉은색 넥타이를 매고

문화방송 스튜디오를 찾은 이명박 대통령은 생방송 내내 곤란한 질문도 웃어 넘기며

비교적 진솔한 대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었습니다.


[ 내 생각 : 돈을 얼마를 들이든지 그것이 중요한것이아니다 . 지금 중요한것은 그것을 왜 해야하는가..
이명박 대통령은 시장재임시절 청계천을 복구하고 고가를 없앤것을 자랑스러워하고 그것덕분에 대통령이 되었다고 생각하는
듯하다. 그 맛을 잊지못하여 또 한번의 역사를 만들어보이려고하는것이다. 그리고 예산안을 본다면 1구역에 몇백억 2구역에
몇백억 내용은 없음. 이런 예산안을 받아들이기 쉽지않은것은 예나 지금이나 마찮가지이다. 불도저식 강행군은 할때와 안할때
를 구별해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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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8-10 16: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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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Ryan_K님의 댓글

그닥.. 맘에 들지 않죠..

Adward님의 댓글

정치 싫어효 ㅠㅠㅠㅠㅠㅠ

▦짬짬▦님의 댓글

성실하게 하고싶었던 얘기를 혼잣말로 하더군요.... 대화는 무슨..... -_-ㅋ

ssup님의 댓글

4대강 정말 뻔한수작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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