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강 팬티를 입으셨네요.ㅎㅅㅎ;;;

바지랑, 팬티랑?..푸히히~~~~~~~

빨....강... 빤쥬,, =ㅂ=

ㅋㅋㅋ 여느때와 다름없이.. ㅋㅋㅋ 웃음을 자아내게 하시는 ㅋㅋ

저도 10몇년만에 주사를 맞아서;; 감기땜에
병원엘 갔는데 글쎄 엉덩이에 맞는데서 팔에 맞으면 안되나요 했더니

예방접종같은 것은 팔에 맞느데 아퍼서 온거는 엉덩이에 맞아야된다고
하더라고요 ㅡㅡ

그래서 뻘쭘하게 서있었더니 저쪽에 걸쳐서서 바지내리시면 됩니다
하길래 바지를 훅 내리는 순간 그 간호사가 어머!! 조금만 내리시면 되요

하면서 호들갑을 떨더라고요 ㅡㅡ 급 부끄러워하면서 다시 올렸더니
주사를 엉덩이를 4분할하면 오른쪽 위 부분에 놓더군요
원래 이렇게 위에다 맞나? 했음;;
조금만 까도 됫는데 ㅋㅋㅋ

간호사님이 좀 급하시군요

그나저나 빨강팬티는 좀 그렇다 ㅋㅋ

쯧! 주사도 아파하다니!
난 주사 잘맞음! 근데 내살을 찌르는걸 못보겠음!
응?. 엉덩이는 원래 못보나?

엉덩이 볼수있어요 방구똥구양 ㅋㅋ

헛! 요즘엔 주사맞을때 엉덩이에 주사꽂는거 거울로 보여주나요?

피뽑거나. 헌혈할때 아프진않은데 내살 뚫는걸 못보곘음 ㅠㅠ

난 내 살 뚫는것을 50번정도 본 사람임... ㅋ

별게 다 자랑~

헉 이 변태 간호사!!! 전 빤쭈를 반 이상 내리던데요!!!

헐 이상하당...ㅋㅋ

그 병원 간호사 내 엉덩이가 싫었나보당 ㅡ.ㅜ

내과랑 안과랑 틀려서 그런가여!?

형한테 반한거져~ ㅋㅋㅋ

엉덩이를... 겁탈 당했군

반하면 빤쭈 내리나??
그럼 내가 반한 이쁜여자 빤쭈 내려도 대는거얌??

주사맞는게 얼마나 스릴있는데!!!

겨털님 그러다면 내가 신고해주겠어요

사동형님은 질투쟁이!!
질투하지말고 같이 내려염~~~~

그병원 델구가주면 ㅋㅋ

나두나두~겨털 나두나두~~

헉 서로 반하면 서로 내려줘야하는건가...;;;;;;
왠지 댓글이 야설화 되고있어... ㅜㅜ

이건 내가 만들어낸 야설임 훗

겨털스럽게 왜이래

겨털스러워~

ㅋㅋㅋ 제친구가 간호사인대..
진상인 환자들은 일부러 더 아프게 놓는대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