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직장에서 6년을 넘게 다녔네요 ㅎㅎㅎㅎ
같은일 반복하는것도 지겹고 실력이 더는 안늘어서 ㅎㅎㅎ과감히 관뒀어요
적은 나이도 아닌데 님 많이 지쳐 보이시네요..잠시 쉬어가는것도 괜찮습니다.
이쪽일이 워낙 박봉이고 야근도 종종있지만..뭐 남의 돈 받으면서 일하는게 어디쉽나요
다...자기 기준에서 만족하면서 다니는거죠...
힘내시고...잠시 쉬면 좋을듯 해요

방송국 소품쟁이로 일을하면서 저도 개인시간이 없다는게 가장 큰 불편거리네요 ㅠㅠ
모두들 힘내세요 !!!!

휴~ 많이 힘드시나봐요~
힘내시구요~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직업의 특성상 계속 새로운걸 봐야하고, 개발해야 되는데...
회사는 한가지라도 안정적인걸 계속 하길 바라죠!
이런 구조라면 오래 버티는게 신기한거구요!
뭐든지 정답은 없는거 같애요.
이직을 하든... 직장을 계속 다니든....!
중요한건 스스로를 조절하는것!
님도 자신만의 방법을 빨리 찾기를 바랄께요~^^

과감하게 재충천하시고 다른 직장알아보시길....

모든 직장에는 장단점이 있습니다.

그 요인들이 자신이 극복할수 있는 단점과 극복하기 힘든걸 잘 커버할수 있는 장점을 가진 회사라면
유토피아적인 회사겠죠.

현실은 항상 모든 회사에 개인과의 마찰은 있습니다. 그것을 잘 극복하는것이 사회성의 하나로 봅니다.
저역시 전회사에서 극복을 못해 나오게 되었지만 그렇다 고 그회사에 큰 불만을 표출하진 안겠습니다.
모두 저의 선택이며 저의 오판인 셈이니깐요.

타협과 투쟁의 사이를 잘 조절하셔서 자신에게 맞는 회사를 찾거나 자신에게 맞는 환경으로 회사의
분위기를 바꾸는것이 좋을듯 합니다.

힘네세요^^

4년동안이면 꽤 오래 한직장에서 머무셨네요. 나름 회사에서도 인정받고
나가려하면 말리는 상사분이 있으실텐데 고민되시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디자이너들의 직장 이직에 대해 꽤 호의적입니다.
적어도 3년정도에 한번씩은 이직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겠지만 회사마다 운영하는 광고주와 작업방향 또는
제작물의 퀄리티가 다릅니다. 그러니 당연히 다양한 포트폴리오와
다양한 인맥, 또는 광고주와의 친분등을 쌓을 수 있는 기회까지 있겠죠.

물론, 년차가 쌓일수록 좋은 직장으로
더 높은 연봉으로 이직하는게 이곳의 생리겠지만, 그보단 일을 당장은
우선시해서 옮기는게 좋지않을까요?

직장이 무료해지고 발전없는 자신의 모습은 아마 매너리즘에 빠지게
될테니 좀더 나은 직장과 보수보단, 제작물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회사로 옮기게 된다면 오히려 쉬는것보단 충전될 수 있는 자신을
볼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힘내시고 빠른 결정으로 준비하셔어 좋은곳으로 이직하시길 바랍니다.

흠 4년 길죠 참..

매번 지나고 나서 나의 모습을 보면 후회막급이기도 해요~^^

음... 공부 일 두가지 일을 다하고싶은데....일에 밀려 피고는 쌓여오고.... 집에가면 온통 머리속에는 잠뿐이구...

집회사 집회사 하다보면 어느덧 일주일은 지나가버리고.... 또 내가 왜이러고있나 생각해보면 1년이 지나구요...

정말 참고 또 참았는데 이게 아니다보면..

저처럼 쿨하게 관두시고 좀 지칠때(?)까지 쉬어보심이 답인듯싶어요..ㅎㅎ 한 4개월을 쉬니까........ ㅡㅡ직장이 그렇게 그립더라구요..ㅎㅎ

휴식이 좀 필요한 시기 같네요..
저야 대표라는 입장이라 관점의 차이겠지만
저역시도 직장생활을 해본경험인지라 재충전이 필요하다면 휴식도 하나의 방법일 수 있습니다.
화이팅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