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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남성갱년기 상관의 귀환...

본문

두둥.

오늘.. 남성갱년기를 격고 있는 직장 상사가 제 근처로....
자리를 다시 옮겨 왔습니다. ^^;


오늘 자리 이동 기념~
팀원 전체에게 메시지를 날리셨네요~

' 나 머리 잘 못 되어서 신경 날카로우니... 한번 말할 때.. 알아 듣도록... '

어제.. 동네 미용실에서 머리를 잘 못 했나봅니다.
맘에 안드는지... 신경이 날카로워 지셨네요...


점점.. 눈치를 봐야할 일이 많아 졌습니다.


ps. 거참.. 거 동네 미용실 언니들~ 머리 좀 잘해요 쫌~~~~~~~
우리만 힘들잖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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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11 11: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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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대범하지 못하는 상사는 곳 부하 직원의 탈퇴로 이어집니다.

상사로서의 미덕이 얼마나 필요한지

또 개인으로써의 성품이

부하직원의 업무능률에 어떻게 반영되는지

곰곰히 고민해하다는데 그분은

개인주의적 성향이 깊으신것 같네요

Satellite님의 댓글

헐~ 무슨 저런 상사가...

grid님의 댓글

정말 개념없는상사네요..
나이만 먹고 경력만 있다고 다~ 상사가 아니져...

메리민님의 댓글

그래도 글에서 웬지모를 밝은 느낌(?) 이 느껴지는걸 보니
웃는 얼굴로 잘 대처하실 것 같아요! ㅋㅋ

잘 버티셔서 그 상사분을 뛰어넘으시길 *_*

kkkkkkkkk님의 댓글

능력없는 사람이 걍 굳히기로 남는듯하네요...

duck3437님의 댓글

자신의 머리 스타일때문에 애꿎은 부하직원들 군기 잡는 상사라면...
에효!
그놈의 회사는~^^

jobs님의 댓글

ㅎㅎㅎ 남성갱년기라...

언젠가 우리 모두에게 찾아올 시기이니

그때나 되면 이해가 될까요.

그래도 그런일로 옆에서 당하려면 힘든것 같아요.

무튼 모두모두 힘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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