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전화때문에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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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회사에선 왜 자꾸 거래처에 전화를 해보라고 하는지...짜증나네요.
자꾸 독촉 전화를 하래요...전화를 마냥 기다리고 있지 말라고,,,,
어떨땐 저 때문에 일이 안끝나고 진행이 안되고 있다라고 들리네요~~
저혼자 디자이너~~~ 나머지 4명은 사장 포함 영업관리(?)
이사람들은 즉 제가 디자인을 끝내줘야 인쇄물만 납품, 일정관리하는 사람들입니다.
근데 저는 삼실에서 보이지 않게 바쁜데, 매번 다 끝났냐고 4명이서 번갈아 물어보는것도 짜증나고,
15년 이곳저곳 회사를 다니면서 거래처에게 독촉전화를 하라고 하는곳은 여기가 처음이네요.
제가 전화를 안하겠습니까? 데이타 올리면 당연히 연락하지~~하루만 지나도 뭐라고 하네~
거래처에선 보고 연락준다고 하는데~. 연락올때까지 기다리지 말라면서 스트레스를 줌.~~ㅜㅜ
어서 그만두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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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하얀초코렛님의 댓글
힘내세요~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디자인 업무가 그리 인정을 받는 직업이 아니니 더 심한 것 같아요.
김형규님의 댓글
열심히 하다보면 좋은날이 올거에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