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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외로워요.....

본문

사무실을 자체 리모델링 했어요...

암튼 돈아까워서 넉장님과 실장님이 자체 공사를 했는데...사무실이 외롭게 되었어요..;;

전에는 위에 그림마냥 되어있어서 필름출력하시는 분들이 왔다갔다 했는데

넉장님이 정신없다고 출입구 앞을 파티션으로 막은 후

잡동사니 방을 정리하고 거기에 필름 출력실을 따로 만들어 놨어요...

밑에 그림이 새로 배치한 사무실이예요~!!!

우리 사무실에 오는 99.9%가 전부 필름 출력하러 오시는 분들이셔서

저렇게 막은 후로 제가 있는 편집실에는...사람들이 아무도 안와요...

저 외로워요!!헝헝..심심해요...( 뉴 ㉩ 누 )

새로운분이와서 좋다고 했는데 일주일 만에 그만두고...

오는분마다 사무실 답답하다고 왜이렇게 했냐고 막 뭐라해요...

제가봐도 답답하기는 해요...넉장님이 다시 처음처럼 돌려놓자고 할까봐 겁나요..ㅎ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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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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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쁠랙님의 댓글

'비밀의 방' 에서는 무슨일이 일어나는지 궁금합니다...............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저기서는...동양화놀이가...가끔 언니들이와서 타주는 커피도 얻어먹고..후룩후룩~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그 유명하신 넉장님 보금자리군요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넉장님자리는 최고임!!!파티션이 높아서 넉장님이 자리에 앉는 순간 안보여요~;;

진짜 머리털도 안보여요;;

rembranted님의 댓글

ㅎㅎㅎ 그림 귀여운데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발로그렸어요~~꺄하하ㅎ.....( = ㉩ = )ㆀ

꼼틀♥님의 댓글

새로오는 사람은 편집실이 있는지도 모르는거아님? ㅋㅋ

아무도 왔다갔다 안해서 조을꺼 같긴 하다만은...

ㅎㅎ

simon님의 댓글

전 분리된 공간이 좋던데... ^^*

새가난다님의 댓글

난 졸려움

11시 넘어서 집옴

자야지

▶◀변이빛나는밤에님의 댓글

저게 좋아요....전 작업하는데 쓸데없는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서

모니터 쳐다보는거 싫던데

막 사람들 왔다갔다하면 정신 사나워서 집중도 안되고

bigdora님의 댓글

저도 제 자리 파티션한번 쳐보는게 소원 ㅠ.ㅠ
사람들 왔다갔다 하면서 모니터 힐끔 쳐다봐주고,, 그러는거 전 싫던데,,,
집중하기 좋잖아요~~~~~ 이렇게 글 올리기도 좋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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