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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2010.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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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꼭 제가

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
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
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
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
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
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
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
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
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우걱
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우작

하아...아침부터 부지런히 어디 가시는 숙자할아부지 때문에 출근하는

20분동안 그 특유의 냄새를 맡으며 왔더니 코가 마비되는 느낌이예요~ㅋㅋ

사람이 계속 밀고 밀고 들어와서 뒤에 남자랑 계속부딪혀서

제가 신경을 계속 쓰니까 앞으로 가더근요~저는 저때문에그런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그분 바로 뒤에 숙자할아부지가......저때문이 아니라 냄새를 못참고...꺄~ㅋㅋㅋ



오늘은 바빠서 가끔 들어올거 같아요~이상하게 제가 바쁠때 사사이방이 바쁘더근요~흥흥

다들 힘내시고 오늘도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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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3 13: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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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나무님의 댓글

저런...수난이군요~그래도 화이팅입니다 ^^

네모돌이님의 댓글

출첵요~
숙자오빠의 특유의 냄새가 있죠...
그분들이 지하철 의자를 다 차지하고 드러누워버리시면...쩝...

All忍님의 댓글

출석합니다.

아침에..상할까봐 억지로 고로켓을 먹고왔는데..
숙자씨냄새 생각하니 울컥합니다.

폭풍님의 댓글

부륵부륵부륵

차누님의 댓글

축첵이요.. ^^

지훈아빠님의 댓글

쏘쏘♡님의 댓글

새가난다님의 댓글

돼지 멍청이 삼겹살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비츠님의 댓글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꿀꿀이님의 댓글

louveyoung님의 댓글

표현하는님의 댓글

뽀뽀곰도리님의 댓글

몇년만의 출석인가여~~~~~~~~~~~~~~~

출석하고 갑니다!!!!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

스위트민트님의 댓글

내숭님의 댓글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저두 유난히 부산한 출근버스였어용
그래도 용케 창가에 앉아서
햇볕을 쬐며 여유롭게 출근했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게 생활하지만 요즘은 유독~~~ㅋㅋㅋ
 유카 출첵입니다..............................................쿄쿄쿄^^

향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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