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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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켜먹었는데 회사 1분거리에 식당이 하나 생겼어요
(원래는 근처에 식당, 슈퍼 이런거 하나도 없음)
그런데 저저저저번에 토요일에 우리 마감하느라 일하는데
그 새로생긴 식당(오리고기 관련)에서 오리 한마리를 가져왔어요
사장님을 찾으면서
영업차 온듯 ㅋㅋㅋ
근데 토요일이라 사장님은 없고
게다가 밥먹고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2시에 -_-
그래서 놔뒀다가 저녁먹을때 같이 먹고
(오리 진흙구이였음, 판매가 5만원)
그런데 월요일에 사장님이 있을줄 알았는지 또 오리를 가져왔어요
밥먹고 얼마 지나지 않은 오후 2시 30분 -_-;;
사장님은 자리를 비웠고
아무튼 좀 먹었어요 배부른데..
암튼 그리고 나서
식당이 글로 바뀌었어요
밥먹으러 가야해서 여기서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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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Min★님의 댓글
알고보면 사장님이 오리를 배달시키신듯 ㅋ
박동수님의 댓글
오리구이 ㅠㅠ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오리궁댕이 주제에
아이시떼루님의 댓글
간식으로 드시라는 사장님의 배려?^^ 있어보이라구ㆅ
모모네코님의 댓글
질펀한 엉덩이 아니었어여?ㅋ
단팥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붕빵님...ㅋㅋㅋㅋㅋㅋㅋ
SolidThink님의 댓글
와.... 오리.. 매우 좋아하는데.. 먹고싶당.~
하모님의 댓글
식당 주인분도 참 센스가~ 한참 배고픈 늦은오후에 가져오셔야지 배부른 오후 2시경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