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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아 출근할 생각하니 막막하네요

본문

ㅠㅠㅠㅠㅠㅠ

아아아아아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요

이제 가을인가봐요

바지 사야하는데..

살쪄서 다 안맞..

ㅋㅋㅋㅋ


아 그리고 전에 여름에 에어콘 너무 틀어서

긴팔 옷입고 있었는데

사장님이

"너의 계절은 지금 뭐냐? 여름이냐 겨울이냐?"

하길래

제가

개멋진 표정으로

"저의 계절은 청춘입니다"

이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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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ItsJiN님의 댓글

헐...대박ㅋㅋ 대단한 용기 ㅎ
날씨가 애매모호 하긴하지만....
연휴가 끝나니까 사람이 무기력해지는것 같아요. 내일부터 교수님이 엄청 쪼으실 것 같아 걱정됩니다.

ⓧ아코양님의 댓글

오~~ 멋져요!!!ㅋㅋㅋ 저의 계절은 청춘입니다+ㅁ+ 써먹어야되겠는데요!ㅋ
저도 그런말 잘들어요,ㅋㅋ특히 가을때부터 겨울옷을 입고다녀서;;;;

마뜨님의 댓글

_mk_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좋겠어요...막이러고;;ㅎㅎ
저도 급살찌는 바람에 바지 새로 사야해요ㅠㅠ아 돈아까워..

방구림님의 댓글

왜 계절이 돌아올때마다 옷을 새로 사야할까여
미스테리

네모돌이님의 댓글

쏘쏘♡님의 댓글

출근할 생각에 막막했지만,
결국 출근 ㅠㅠㅠㅠ

단팥님의 댓글

살찌면 전 옷안사효~훗!분명히 빠질거라는걸 믿기때문에!!!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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