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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하아~~~~~~~~~~~~~~~~~~~~~~~~~~~~

본문

사면초가란 말이 떠오릅니다요~~~

엎친데 또 덮쳐서 정신머리 없어죽겠는데...

넉장님 어퍼컷 한마디"너는 여직까지 머했는데?"까지 와서 멘붕중~~~@@ 헤롱헤롱

전 그럼 2년동안 뭘한걸까요... ...ㅎ 놀진않았을낀데......

이래서 늙나봅니다~~~~어른이 된후로 급속도로..;;;

하루하루 긴장통속에 사는지라 살도 안찌구....말라갑니다...

병인근가...............................................................

내스트레스는 누가 안가져가나... 가져가주세요~~ 다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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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07 16: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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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거쳐가는 과정이라 생각해~~^^

그게 맘편해~~

짱이님의 댓글

"나는 나야~"
남 얘기 하기는 참 쉽잖아요. 그 말에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말씀하신 분의 마음이 그정도밖에는 안되는 분이네요.
생각을 다른 좋은 방향으로 전환해보세요. 건강을 위해서도~ 화이팅!

고은철님의 댓글

직딩의 비애.....ㅠㅠ
어떤 위로가 도움이 되겠습니까만....
세상살이 다~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주변에 친한 분들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시면서
다 잊으시고...두 주먹 불끈쥐고...힘!  내세요~~

둘대공님의 댓글

직딩에 스트레스란.. ㅠㅠ

BlackStar님의 댓글

전..... 이런말을 수십번 들었어요.
"그럴거면 그만둬"
"너같은 애 필요없어"
"에휴~ 널 믿은 내가 바보지.."
등등의 말 들으면서 일을 하나하나 배웠습니다. 그리고 속으로 욕을 엄청 해댔죠.

힘내세요.
그 정도의 말은 약과입니다.
더 심한 모욕을 들은 사람도 있습니다.
힘내세요. 이겨내세요. 그리고,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 거린다고 합니다.
건들지 말아야 할 선을 넘겼다고 생각하시면 사장한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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