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날의 연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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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도 4시ㄲㅏ지 일할줄 알고 있었는데 점점시간이 늦어지니 화가..뿅뿅!!!!
게다가 오전과 오후2시정도까지 펑펑 일없이 놀다가 갑자기 이런저런 잡일을 시키는데....훗..
암튼 일처리 다 하고 있는짜증 없는짜증을 내며 퇴근을 하고 있었어요~
옆에 명보극장에서 가끔씩 음악프로그램 녹화를 하는지 가끔 방송차량과 연예인밴(?), 어린학생들이 바글바글해요~
토요일도 바글바글하길래 그러려니 했는데 가고있는 인도를 어떤 사람들이 막고있는거예요..
길을막고 카메라로 뭐를 막 찍고 있었음..
그래서 순간 욱!해서 "뭐야 왜 사람가는길을 막어~!!도로로 다니라는 말이야!"라고 말함과 동시에
누가 날 보는데 티멕스 김준이더군요...근데 뭐..별 감응도 없고 감동도 없고..그냥 사람같이 생겼어요....( = ㉩?= )ㆀ
그뒤로 밴에서 누가 우루루 내리는데..니네들은 뭐니??난 그 아이들이 누군지도 모르겠고 빨리 집에나 갔으면~
하고 생각하면서 쳐다보고있었는데 그 내리는 아이들이 날 보는 눈빛이 꼭 빠*이 쳐다보는 눈빛이였어요..흙흙
싸인해줄까~??저 곰같은 여자는 뭐야!!!라는 뭐 그런눈빛??훗......
악!만약 김남길이였다면 날 즈려밟고 갈 수 있게 양탄자가 되어줄 수 있었는데!!!푸훗~ㅋㅋ하핥~
암튼 그날 하하엄마 융드레옥정여사를 보았을때보다 더 별로였던 연예인 체험기(?)였어요~꺄학~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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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꼼틀♥님의 댓글
풉 ㅋㅋㅋ 융드옥정여사님보다 못한 김준 ㅋ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옥정여사 ㅋㅋㅋㅋㅋㅋ
요새 아이돌에게는 그다지 감흥이 저도 없어용.
단 씨앤블루는 다르겠지? 하악 하악.
꼼틀♥님의 댓글
헐 씨앤블루..
완완소!!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하악 ㅋ 정신친구 ㅋㅋ
럭셔리킴이얌님의 댓글
전 토요일날 밤 9시 30분까지 일했어요
집에 도착하니 11시
완전 어이없었어요.
그동안 참아왔던 막걸리에 김치전먹으며 달랬습니다 ㅠ_ㅠ
겨수북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융드옥정여사~~ 그립다~~~
All忍님의 댓글
옥정여사에 밀린 김준..안습입니다.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ㅋㅋㅋ
전 그 명보극장 근처에서 인순이를 봤죠.
메니저와 코디네이터와 함께 3명에서 걸어오는데
그 포스에 밀려 친구랑 저랑 양쪽으로 갈라져 길을
비켜줬어요.
와~~ 나이 50이 넘은 아줌마한테서 그런 포스는
첨 느껴봤습니다.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부산 사는 서러움이 이런것인가!!!!!!!!
저는 2년전쯤 의류 매장에 싸인하러 온 "정겨운" 씨를 본게 마지막이네염;
다리가 어찌나 길던지 의자에 앉았는데 다리가 남아서 앞으로 쭈욱 폈는데
하악.. 얼굴도 조막만하고 .. 그 뒤로 그이가 너무 좋아졌어.
겨수북님의 댓글
참으로 정겨운이름의 소유자 정겨운은 누규??????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김준이면 감사하지
왜 감흥이 없어!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헐! 천만번 사랑해 안보셨나염?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김준 뭐....ㅋㅋㅋ천하무적 야구단을 완전 사랑하는 오빠도 김준을 보더니.. 잰 누구야??라고 했다구요!!!ㅋ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곰대지 ㅋㅋㅋㅋ 제 남자친구도 음악프로그램에서 김준 나오니깐 "낯은 익은데 누군지 모르겠다" 고 함 ㅋㅋ 제가 천하무적 야구단에 김준이라니깐 모자 벗고 저렇게 나오니깐 동호보다 못 알아보겠다고 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키도 작고..뭐....얼굴에는 1cm화장을 한거 같이 부자연스러웠다는~ㅋ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전 연애인이나 마네킹이나임~~~ㅋㅋㅋ
샤스스플린님의 댓글
씨앤블루에 한표 더...
넷다 너무 완소완소..
우리 씨엔돌이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