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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피곤하다..

본문

아침에 눈을 치웠어여~~

너까래가 없어서 판자대기 가지고 밀었어여~~

1시간 반동안 했어여~~

제일 열심히 제일 오래 했어여~~

제일 원시적인 도구로 했어여~~

배고팠어여~~

아침에 떡국먹어서 그래도 할만했어여~~

졸려여~~

신발말리고 있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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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사과장수님의 댓글

강원도에서 고생중인 장병을 생각하시어 위로 삼으시길...

simon님의 댓글

여기는 비만 무쟈게 왔어요.... 따뜻한 남쪽나라....ㅡ.ㅡ;

새가난다님의 댓글

그 강원도에서 고생했던 장병이 사회 나와서도 이러고 있음~~

ㅋㅋ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저도 아침에 출근하자 마자 바로 눈 삽질 했음

팔이 다 후들거립니다

이럴때 여직원들이 부러움

SolidThink님의 댓글

떡국 맛있었겠어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냐냐냐님의 댓글

떡국 나도 무지 조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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