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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난 잊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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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잊지 않았음

그러니까 얼마전 네모누나 생일

그냥 지나쳤음

잊어버린건 아님

잠시 미뤄둔것임

사실 11.6일이었는데

예전에 누나가 1.6일로 잘못써서

헷갈렸었음 1 -> 11로 바뀌었다고만

생각하다보니까 11.11로 알고 있ㅇㅆ음

10일 밤에 기프티콘을 살라고 인터넷을 하던중에 다시 한번 옛날 글을 찾아보니까

11.6일 이었음

이미 날짜가 지나서 기프티콘을 통한
초고속 정보통신 IT 인터네셔널 패스트 스피드 네트워크 축하는
어울리지 않다고 판단 하였음

근데 일이 바쁘다 보니 벌써 19일임

나란 남자 게으른 남자이기도 하고

누나의 품격에 맞는 것이 급히 떠오르지 않았음


또한 법정다툼으로 간다면

"이는 금융실명제 이후 인터넷 실명제가 실시되었음에도
제대로된 생년월일을 기재하지 않은
김 네모돌이 양의 명백한 실수로 인해 비롯된 일로
그 책임의 상당부분이 김 네모돌이 양에게 있으므로
한 새가난다 군은 무죄다" 라고 판결이 날것임

또한 "이러한 사회적 혼란을 불러일으킨
김 네모돌이 양은 사회봉사 1시간 35분에 처한다" 라고 판결 받을것임



그러나 잊지 않았음

세월이 흘러 어느날 갑자기

누군가 방문한다면

21세기 물류산업의 꽃이라 불리우는
국내유통산업의 활성화와 물류대중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온
택배아저씨의 방문일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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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1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오빠 나도 월요일에 생일이었음. 쏴줘

네모돌이님의 댓글

ㅋㅋㅋㅋ
난다야 고마워~~
말만 들어도 배부르다 야!!

네모돌이님의 댓글

당근아 월요일 생일 축하해~~

네모돌이님의 댓글

어쩐지 월요일에 당근한테 축하해주고 싶드라..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언니도 지지난주 생일 축하드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앗!!!네모님 생신축하!!!ㅋㅋㅋ전 이미 생일 지났음~!!!

은근 11월에 생일이 많근~

냐냐냐님의 댓글

그럼 난다가 네모언뉘 생일추카겸 오발탄 쏘면

다 이해하고 감사해 할것임

네모돌이님의 댓글

대지님두 축하했어용..ㅋㅋㅋ

이것두 재밌네...

일찍이 지나간 어빵님의 생일도 축하했어용~~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먹고 없어지는 것은 싫어냐냐냐

먹고싸면 땡이잖냐냐냐

흔적이 있어야당근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진영공주 모친 생일 완전 축하드려요~ ㅋ

냐냐냐님의 댓글

먹고 없어지는게 아니당근

우리의 피와 살이 되어 피둥피둥 살이찔것다냐냐냐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마치...

피둥피둥 살찐 냐냐냐

이렇게 보이오

네모돌이님의 댓글

난 배설체질이당근..ㅠㅠ

그래서 키가 조막만하당근.ㅠㅠ

냐냐냐님의 댓글

새가난다님의 댓글

너가 서든어택을 하다가 누군가의 총에 맞는다면
그게 바로 나일거당근육포카리스웨트
월요일 댓글로 축하하였음 ㅋ

곰대지 생일은 축하해주었음

쓸쓸하다고 해서 문자로 약올려 주었음

냐누나는 회사 사줘요

그럼 네모누나는 먹고도 없어지지 않고
몸속에 남는 중금속같은거 많이 들어있는
중국산 세관통과하다 걸려서 폐기처분된 식품을
어렵게 구해서 줘야겠다z

냐냐냐님의 댓글

난 배설체질도 아닌데

키가 조막만하거냐냐냐

신경성 장염이어서 그런가보당근

새가난다님의 댓글

헉 회사달라고 한건데 회사를 사달라네 ㅋㅋ

냐냐냐님의 댓글

냐누나는 회사 사줘요


회사를 어트케 사주냐냐냐  이상한 아이일세

네모돌이님의 댓글

중금속 먹이고 죽일생각이냐냐냐!!

괘씸하당근..

너랑같이먹자어빵..

새가난다님의 댓글

_mk_냐냐냐는 순순히 광어와 우럭을 대령하지 못할까??

새가난다님의 댓글

_mk_오 고마워요 횟집에서 만나요~

냐냐냐님의 댓글

광어와 우럭으로 쳐맞을래?

냐냐냐님의 댓글

횟집에서 혼자 두리번두리번 오지도 않을 나를 찾는 코딱지 난다

새가난다님의 댓글

_mk_누나는 코먹냐냐냐임

simon님의 댓글

_mk_늘 먹는 회 가지고 다들 왜그리 싸우시나요 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_mk_시몬님 늘먹는회좀 아이스팩 넉넉히 낳아서 택배로 부탁해요 살짝어려도됨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나도 회!!!회먹고싶다..우럭우럭 이렇게 우는 물고기로!!!!

SolidThink님의 댓글

simon님의 댓글

지난 주말 친구넘이 낚시로 돔과 우럭을 잡아서 정말 맛나게 먹었다는...

뼈 넣어서 푹 고은 매운탕도 일품...^^* 늘 먹는 회인데..ㅋ

bigdora님의 댓글

11월 생일이신 사사이방을 내집처럼 하루 열두번도 더 오고가는 모든 분들께 축하축하~~~~~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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