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눈치를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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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일이 갈수록 없다고 방법을 찾아봐야 겠다고 하시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자주 그런말을 하니 솔직히 사무실 혼자 있는 저로선 눈치보이네요..
저는 바쁘게 일한다고 하는데 자꾸 일없다고 하니 어떻게 받아들여야하는지,,,
사무실에서 혼자 일한지는 얼마있으면 10년 오래했죠^^
일땜에 한번씩 물어보면 짜증스럽게 대답하는 경우도 있고,
한편으로는 그만뒀으면 하고 바라는게 아닌가 그런생각이 부쩍 듭니다.
일없으면 제일 먼저 인건비줄이는게 아닌가요?
아니면 초보구해서 일없을때 좀 가르치고 급할땐 알바쓰고...
그런생각을 하고있는건지, 맘을 알수가 없네요..
대놓고 한번 물어볼까 싶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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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마스터D님의 댓글
10년이면 진짜 오래되셨네요.
참 어렵겠어요 사장님 맘은 정말 어려워요 ㅠㅠ
저도 회사 다닐때 팀장님 부장님 대표님 맘은 전혀 모르겠었다는 ㅠㅠㅠ
학준님의 댓글
일없는것은 님 책임이 아니죠..그럴때는 사장님 화이팅!외쳐주세요.ㅋ
일억이님의 댓글
오늘도 사무실에 오셔서 한숨을 얼마나 쉬는지..
그러면서 살기 힘들어 큰일이다. 이러면서 말하는데 어째야 되는지..
저는 지난달도 바쁘게 일했고 이번달도 바빴는데 도대체가 참~~
코드네임님의 댓글
다 힘든데요 뭘
사장님이 다른 뜻이 있는건지 파악을 하셔야 할 듯 .....
jobs님의 댓글
참 눈치보이시겠네요.
사장님이 그냥 하는 말이 아닐지도 모르겟네요.
일억이님이 느끼는게 사장님이 눈치를 줘서 그럴지도.
다들 어려운 시기라 사장님도 월급주는 입장에서 많이 힘드시겠지만
10년을 같이 한 직원에게 넘하시네요.
혹시 일있을때만 알바로 가자고 하는건 아니겠지요. ㅡ.ㅡ;
힘내시고 맘 단단히 먹고 이직 시장에 관심을 갖는것도 필요하시겠어요.
그린티님의 댓글
ㅎㅎㅎ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
백작님의 댓글
힘내세요.. 달리 드릴 말이 없네요... 기운내시고 찬찬히 주변을 둘러보심이..
카오스님의 댓글
다른 곳을 알아보심이 나을 듯 싶어요~ 대놓고 나가란 말 못하고 눈치줘서 내보낼 심사일 수 있으니 일억이님 맘 다치기 전에 단단히 맘먹고 먼저 다른 곳을 알아보세요~
맥고수되고픈초보님의 댓글
요즘 일이 없긴한데.....대범하게 물어보세요 눈치보는것보다 한번 여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싶네요
참 힘드시겠네요.. 요즘같은 시대에....힘내세요
세인트님의 댓글
직원한명을 모시고 있는 대표의 제 생각엔 나가달라는 말 맞습니다!
하얀초코렛님의 댓글
개인적으로 디자이너로서는 한회사에 너무 오래 있는 것은 안좋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