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컴의 미래는 아이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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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매일 장터와 스토어를 체크하고 있는데요,
지를 용기가 나지 않네요,
우선 맥은 처음인 지라 ...
사실 가장 큰 문제는 이 기계로 무얼 할지 모르겠다는 거지요.
하나님은 인간에게 먹을 것을 주셨지요, 하지만 술을 많이 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맥주를 1리터 정도 먹어 치워버렸지요.
근데 내가 맥을 사랑하는 이유는 직관적 인터페이스, 바이러스가 없는 프로그램, 수많은 어플...
뭐 이런게 아니라 맥은 생각지도 못했던 아무나의 집에 심드렁하게 있을때의 무심한 듯 세련된
쉬크함 있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애플은 인간에게 맥을 주셨지요, 그런데 요즘은 맥을 너무 많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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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
서욱님의 댓글
노래도 들으시고 인터넷도 하시고 영화도 보시면 됩니다.
지금 하시는 모든 행위들을 맥에서도 똑같이 할 수 있으니까요.
단지 적응하는 시간이 다소 필요하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