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 머리통을 물다니..

오호~ 그거 대단한 모기일세

내머리통이 맛있어 보였나봐요~( = ㉩ = )ㆀ 간지러워요오~~

헉... 이곳저곳 다 물어버리는근요!!

전 발가락 사이요..;; ㅡㅡ 일하는데 긁을수도없고 나원참..근질거려 죽겠어요..

요즘 모기들은 너무 지능적이라 잘 숨어요~

어릴적 탐구생활에 나오던 '모기들은 흰색(밝은색)에 많이 앉는다'는 다 옛말인듯...

엉덩이도 좀 그럼...맘대로 긁기는 좀 그런 부위이지..ㅋㅋㅋ

모기들이 요즘 위장술도 배우나봐요~( = ㉩ = )ㆀ 숨기능력 최고라는

손가락 마디에 무는녀석이 제일 짝남!!!

발가락 사이는??

제가 심하게 벌어지긴했나봐요..엄지발가락과 두번째 발가락 사이를 꼭뭄..

ㅡㅡ 흐음.. 일할땐 안가지러운데.. 일안할떄는 자꾸 신경쓰임..;;

난 자꾸 머리가 간지러움...막 긁고싶은데..꼭 머리 안감아 간지러운걸로 오해할까봐 못 긁겠어....

ㅋㅋ머리는..;; 혹시 정수리에 나는 그 특별한 냄새가 모기를 끄는 그런 냄새인가???!!!ㅋㅋ

왜 정수리는 암만 닦아도 그 특유냄새는 안없어지자나요..ㅎㅎ

모기들 너무 싫어... 모기향 같은거 하구 자 잘때..

그럼 잘 안물던데..

뭐 나는 그냥 때려 잡지만... 신경쓰여서.. ;;ㅋ

근데 하필 머리에 물리다니.. 그것두 신기하네;;

모기향은 몸에 좋지 않아~~!!!으헝헝헝

우리집 모기가 이상한건지 물면 간지러움보다 쓰리고 아픈게 먼저 몰아닥친다구~

모기장 강추!....작년부터 치고 자요!....작년에 모기소리가 나는데 난 아무렇지 않을때 넘 좋았어여....올해는 모기 없어도 그냥 치고 자요....조아여...

올여름은 다 지나갔으니 내년에는 모기장을 꼭!!사야겠어요~

화원에 가면 모기 쫓는식물 팔던데요...
저희 삼실은 그 화분 두개로 올해 모기 한마리 없어요.
작년엔 모기가 넘쳐났었거든요 ^^

그런 식물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어디서 사야할지...ㅋㅋㅋㅋ우리동네 꽃집에는 없데요~뉴뉴

팔찌나 몸에 붙이는 모기양 추천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