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훈남소리 들음 > 사람사는이야기

나 어제 훈남소리 들음

121.♡.79.238 새가난다

2011.01.14 12:47 410 31 0 0

LV.1 56%

본문

헤헤

아 그러니까

어제 헬스장에서 20대 초중반의 어떤 려성분께서 나에게 그랬음

회사에서 여자들한테 인기 많지 않냐고

근데 회사에 여자가 없음 ㅋ 유부녀 두명 그만둠

경리한명뿐이 없음

그래서 그냥 뭐 드닥.. 식으로 답했는데

여자한테 인기가 많을것같다며, 되게 호감형이라고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는 눈이 좀 있구만

암튼 그러더니

호감형 이라며 훈남이라고 한다고, 내가 훈남이라며 나에게 말했음.

하하하하

히히히히

그래서 나는 아무렇지 않은척

암튼 아무렇지 않은척 했지만 좀있다가 구석에 숨어서 실실거리며 웃었음 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 그전에 다른헬스장에서도 거기 어떤 누나가

헬스장 남자들 얼굴 순위 매겼는데 나 2등했었음

몇년전에 어떤 헬스장에선 한살많은 누나가 오더니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그런적도 있었음~~

치과 간호사랬는데 내가 그뒤에 몇일 가고나서 다시 안다녔음

그리고 거울을 보고 나중에 씻고 옷입고 다시거울을 봤는데

나는 헬스장옷이 잘어울리는것같았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