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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길고 긴 겨울밤을 냉골에서

본문

냉골에서 지새게 생겼군요

보일러가 문제를 일으키고있습니다.

낮에 기사분이 왔다가셨는데 수리가 안됐나봐요 ㅠㅠ

방금 보일러 물이 넘쳐서 또 껐습니다

무척 추울텐데하는 걱정이 벌써 엄습하는군요

방도 추운데 이불도 얇은 이불뿐이고...

아휴 ..

따순 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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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내숭님의 댓글

난로를 키센~
그것마저 없다면...

찜질방에서 따쑵게...

뭉치님의 댓글

진짜 추운데 덜덜 떨믄서 집에서 .......

김소연님의 댓글

전기 장판이라도 하나 장만하심이.....

All忍님의 댓글

전기난로를 구입하세요..

정 그러시면..찜질방에서 하루를 보내시는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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