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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다들 휴가는 갔다 오셨는지요?

본문

사사이에는 처음 글을 올리네요

지금 외근 갔다와서 너무 더워 퍼질러서 글올리고 있어요
고속도로 휴계소에 간판 제작의뢰가 들어 와서 휴계소에 갔다 왔어요
그곳에 있는 사람들은 저빼고는 다들 놀러 가는 사람들 같아서 왕짜증 나더라고요

휴계소가 어찌나 더운지 에어컨을 틀어도 사람들이 들락 거려 소용도 없더라고요
땀은 나지, 기사님하고 size측정해야지, 담당자랑 말해야지, 사람들은 반바지에 민소매차림에 놀러간다고 떠들지
ㅡㅡ
정말 할짓이 아니더라고요

전 휴가도 끝났고 암울합니다. ㅜㅜ
이 더운 여름 어찌 보내야 할지

저만 그런건 아니겠죠 ㅎ
다들 힘내시고 화이팅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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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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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simon님의 댓글

더운 여름은 시원한 사무실에서 지내고...선선할때 휴가가야 한다고 생각함....^^*

내숭님의 댓글

전 아직 휴가 전...
휴가 날짜만 기다리고 있다는... ㅋㅋㅋ

주말에 가까운 계곡이라도 다녀오시길...
님도 화이팅하세요..

비츠님의 댓글

저는 이번주에 휴가에요 하지만~ 어디 멀리 안가려구요 헤헤
제주 간다 어디간다 계획만 장황하게 세워다가.....그냥 집에서 쉬지모~
하고 있어요 헤헤

차누님의 댓글

더운날씨에 수고 많으셨네요.. ^^
그래도 우리에겐 추석연휴가 있잖아요~ 힘내세요 ^^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럼...

반바지에 민소매 차림으로

size 측정을 하시면 되시겠쎄요~(응?)

ㅋㅋㅋ

표현하는님의 댓글

전 다녀왔어요...

증도에 있는 우전 해수욕장이요....ㅋㅋ

목표 근처에 있더라구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전 담주 수요일날 부산으로 고고!!!합니다~^^*

돌아온시니님의 댓글

사무실이 전 조아요.. 에어콘 나와서..

폭풍디자이너님의 댓글

올해는 휴가 반납했습니다 ㅋㅋㅋ

미니뽀야님의 댓글

저도 다녀왔어요... 이젠... 추석연휴를 생각하고 있답니다.ㅋㅋ

강근모님의 댓글

전 교회에서 칠갑산 다녀왔습니다.
저 보다 저의 두 아이들이 정말 신나 했습니다.

그까이꺼대충님의 댓글

일 끝내고 사우나라도...
무지 덥던데.. 고생 많으셨네요.^^

AnnA님의 댓글

전....디자이너가 저 하나뿐이라그런지 휴가가없어요ㅠㅠ

그린티님의 댓글

하나라니 그럴수록 더 챙겨주고 해야하는거아닌가욧!!
권리행사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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