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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현재에 만족하며 사는 사람

본문

누군가 현재에 만족하며 살아가고있다면...

그 사람은 꿈도 이상도 없는
무기력한 사람처럼 보이나요?
아니면 소박한 꿈을 이루고
그 꿈속에서 항상 즐거운 삶을
살아가는 행복한 사람처럼 보이나요?

전 디자인으로 제 밥값하는
사회의 당당한 일원이 되는게
꿈이였거덩요...

청소년기에는 어둠의 자식중에도 상 어둠의 자식으로 살아와서;;;

그래서 사람들이 꿈이나 이상 이야기할때
난 꿈속에서 행복하게 살고있다 말하면
포부없는 무기력한 남자 취급을 받을때가 종종 있네요.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그리고 혹시 저처럼 꿈 속에서 살아가고 계시는 분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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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1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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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냐냐냐님의 댓글

전 지금에 만족해요 돈 적지만 꾸준히 벌구있고 딱히 크게 부족한것두 없고

ㅠㅠ 남자만 부족하군

욕심 더 부려봤자.. 돌아오는건 없음..

우리가족들 건강하고 무탈하게 지내는것만으로도 만족해요

나는나님의 댓글

내가 나중에 돈 마니 벌어서 성공할꺼야 라던지...
내가 너 책임질께 라던지..전 그런말 안믿어요...
지금 현실도 살기 벅찬데 미래에 로또라도 당첨되지 않은이상 하늘에서 때돈이 떨어지는것도 아니궁...
현실에 안주하고 노력하면서 사는것이 제일 현명한것같아요
저도 그렇게 살고있어요...노후대비도 생각하면서..^^;;

천추님의 댓글

아~~이글을 보니 갑자기 답답해 지는 이유는...ㅡ,ㅡ;;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나도 그냥 지금에 만족하며 살고 있는데~( = ㉩ = )ㆀ

큰 꿈은 좋기는 하지만 그거 따라잡을라면 너무 빡박하게 살아야하잖아요~

그냥 지금에서 조금 더 열심히 노력하면서 쉴때는쉬고 일할때는 열심히 일하고 그러는거지요~

겨수북님의 댓글

천추님은 꿈이 크셔서 만족을 못하시는건가요? 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상어둠의 자식은 어떤걸까

차누님의 댓글

전 꿈은 제 일에 있어 인정받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건데...

꿈에 상응하는 노력이 필요한데 그닥이요...

벌써 배우려고 맘먹은거 2년째 맘만 먹고 있어요 ㅎㅎ

겨수북님의 댓글

미래가 안보이는 꼴통중에 꼴통? ㅋㅋㅋㅋㅋㅋㅋ
지역 꼴통공고에서도 성적도 출석도 최 하위권 이었어요 ㅋㅋㅋㅋㅋ;;;; ㅜㅜ

All忍님의 댓글

저 역시도 상어둠의 자식이 어떤건지 궁금합니다.

겨수북님의 댓글

자기 비판식으로 쓴 글인데 뭘 그리 민감들하시나~~ ㅋㅋㅋ

꼼틀♥님의 댓글

현재에 만족하고 살고싶으나...

...... 전 아직...ㅎ

hanami님의 댓글

현재에 절대 못 만족하지요.. 죽으면 몰라도..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음....

내가 공고애들 알바로 써봐서 아는데...

공고에서.... 성적 최하위기 참 어려움

아예 시험을 안쳤거나 시험시간에 잤거나

ㅋㅋㅋ

어두운 시절을 보냈군

겨수북님의 댓글

게다가 과도 전자과여서 납땜질만 했었어요  ㅠㅠ

라떼동님의 댓글

전.. 현재에 만족하지 않으나
그렇다고 딱히 노력을 더 하지도 않는답니다..ㅋ
귀찮아요 ㅋㅋ

꿀꿀이님의 댓글

ㅎㅎ 사람따라 다 틀리겠지요~
어릴땐 욕심이 많았는데...
커서는 다른 가치관을 가지게 된건지 현실안주를 하는건지 뭐 어쨌든
현재에 만족할 수 있게 해주는 소소한 행복이 저한테는 더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전 꿈속엔 살지 않아요
현실에 충실하며 긍정적으로 살아갈뿐~~~ㅋㅋㅋ
남들이 보면 부족해보이고 허술해도
전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제 삶을 유지 하며 살아용~~~ㅋㅋㅋ

지훈아빠님의 댓글

누구나 자기만의 삶이 있죠.....ㅎ

아직신입님의 댓글

저는 꿈꾸면서 살아요. 이루어질지 아닐지 모르는데
이것저것 기분좋은 계획을 매일 머릿속에 그리면서
지금 제상활에 충실히 살아가지요.
근데 엄마는 그런 제가 못마땅하신것같아요.
최선을 다해 좋다는 건 전부 해준 딸이
청춘.젊음.불타는열정.도전..없이,
그냥 소박하게 살아가는게 마음에 안드시나봐요.
내삶이지만 그래도 그런 엄마의 눈빛에 속상해요.

내숭님의 댓글

누구나 자기만의 삶이 있죠.....×2

내 삶에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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