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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이런말 해서 안될거지만..

본문

울애기.. 29개월되었는데요.. 일본에서 살땐 좀 많이 약했더랍니다.

잘 걷지도 못해서 울 장모님이 오셔서 특훈을 해주셨고.. 마나님과

한국에 간이후로 요즘은 뛰어댕긴답니다.. 흐흐흐.. 흐뭇합니다.

그리고 첨에 한국가서도 좀 약해서 애들한테도 맞았다고 하더군요..

흐미.. 하긴 이마트가서 저도 열받는 일이 있었긴 한데..요즘은

쌈해도 때리고 다닌다고 하더군요.. 흐흐흐.. 흐믓합니다..맞는것 보단 낫다고 봐서요.

맞고오면 영.. 기분이 그렇더라구요..

열심히 처갓집에 있는 개들이 연습상대가 된다고 하더군요..

이런말 할건 아니지만 맞고 오는것보단 때리고 오는게 맘은 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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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그럼 시니님 아한테 맞고 들오온 아 부모들은 뭐랄까용?~~~ㅜ.ㅡ
안싸울수 있는 현명한 아로 키우셨으면~~~ㅋㅋㅋ
개덜아 지못미당

지훈아빠님의 댓글

애기때 때리는건 때리는게 아니오 맞는건 맞는게 아니라오....ㅎ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유츠//담에 애낳아서 함 겪어봐봥.. 내말이 틀린지.. 속뒤집어짐..

▦All忍님의 댓글

사실...맞고 들어오면..욱할듯합니다.

아직 어린 아이 옆집 큰 녀석이 욱박질러 울었다고하면..
전 전투력이 수직상승합니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동요하지 마세용
전 싸우지 않는 착한 아로 키울꺼예용~~~ㅋㅋㅋ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아힝.. 나도 그렇지..다만 어울리다 보면 그렇긴 한데..그래도 눈앞에서 애 울고와봐봥.. 눈 뒤집어짐..

꿀꿀이님의 댓글

ㅋㅋㅋㅋ
부모님은 예전에 속으로 저를 무척 자랑스러워 하셨나봐요;;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꿀꿀이님// 지금도 사랑하실겁니다..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아들은 싸우면서 큰다눈데
다 옛말인듯~~~ㅜ.ㅡ

Adward님의 댓글

전.... 정말 조용히 자랐어요~.. 맞지도 않고 싸우지도 않고 ㅋㅋ..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그런사람 치고 진짜 조용히 자란 사람엄던데~~~
혹~~~ㅋㅋㅋ

꿀꿀이님의 댓글

지금은 비굴한데요;;
어릴 때는 정말 다 때리고 댕겼었는데... -_-;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지금도 다 때리고 다니셔야죵
시게 때리봤자 별밖에 더 달까용~~~ㅋㅋㅋ

새침한천년이님의 댓글

우리 큰애도 맞고 다녔습니다
속상하더군요

우리 작은애가 누구 때리는걸 봤습니다
둘다 불러서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맞은애가 지레 겁먹고 울더군요
알고보니 울 둘째 참다못해 한대 때렸는데 그걸 제가 본거였어요

그날은 기분이 나쁘진않았어요
큰놈은 맞고 와서 속상했는데
작은놈은 지앞가림은 한다 싶어서요..

근데요..
개들이라뇨? 연습요?
혹시 강아지 말씀하시는건지.....

동물을 상대로 어느정도 연습을 한다는건지....
심하게 하는건 말려주세요

생명을 사랑하는 법도 배워야하니깐요...

자격증모으미님의 댓글

강아지 아닙니다.. 다들 큰개들.. 흐흐흐.. 첨엔 개들을 무서워 하더니..요즘은 아니라고 하더군요...

29개월 애기라 심하진 않습니다.. 흐흐흐.

개들이 봐주는거지요.. 할머니 손녀라고..흐흐흐..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요즘은 얘덜 손이 더 매워용~~~ㅋㅋㅋ

꿀꿀이님의 댓글

그래도 뭐... 맞고 자랐단 얘기보단
때리고 자랐단 얘기가 덜 쪽팔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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