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사서 나에게 대령하라~

하악 맛있겠어요...ㅋㅋ 뭐 고민하세요 일단 고민한거 지르시는걸로다가..ㅎ

저걸 사서 나에게도 대령하라~

한마리갖구 배에 기별이나 가겠어?

저런건 요리가 주변에 막 깔려있구
가운데 랍스타가 있어야해..
저걸로 한끼를 떼우려면 수십만원은 있어야겠다..

먹는거 보담 음식물쓰레기가 더 많아..

엄마는 저런거 별로 안좋아하심..

저거 4마리 살돈으로

외식을 시켜드려라

그래야 겠당 ㅋ

4만원이면 꽃게를 많이 사고 말지

걍 설날에 해주는거나 먹어야지 ㅋ

ㅋㅋㅋ

꽃게말구요 대게~

라섹수술하고 먹는건 관계 없져? 찾아ㅗ바도 그런이야기 없는데

원래 수술하면 돼지고기같은거 못먹는데

기름기 없는 각막수술이라서 먹어도 되는건가? ㅋ

4만원이면 꽃게도 배불리 못먹어.

꽃게찜말구 꽃게탕이라면 모를까..

근데 지금 꽃게철이냐?

사과 귤 한박스를 사라..

참 딸기 한팩에 6000원이드라..드럽게 비싸

근데 울집에 딸기 한팩있음~~

아주 지혼자 별걱정을 다하네..

먹는거 암 상관도 없어!!!!

네모님 현실적이심 ㅋㅋㅋㅋ

안살것임 ㅋㅋ 아무것도 왜삼

걍 이거 보이길래 살까한거지 이거말고 딴거를 대신살이 유는 없음 ㅋ

걍 주는거 받아서 넙죽넙죽 수술했다고 방에 누워서

먹으면됨 ㅋ

네모님과 난다님에 대화내용을 가만히 보고 있음
넘 다정한 남매지간 같아 보임!!
누나가 동생을 너무나도 잘 챙기다는 거죠~~

울집 냉동실에 곶감 많음

곶감 선물세트는 개비싸더만
울집 곶감은

걍 봉지에 들은곶감임 이런게 좋지..

꼼틀님~전 주부니까요~~
선물로 털인형 꽃 뭐 이런거 주면 화낼거에욧

난다님 수술하고 나서 뒷얘기 들어보고
나도 검사하러 가야쥐
아프다고 함 절대 다시 생각해 볼것임!!
무서웠다고 해도 다시 생각해 봐야쥐!!~~ㅎ ㅎ

써니님..제가 동생을 좀 아껴라 하죠..
괘씸한 녀석이 그걸 알랑가모르겠네요..
얘가 머리가 좀 나빠서리....

난 곶감에 붙은 하얀게 밀가루인줄 알았음..ㅋㅋㅋ

선물세트 곶감은 예쁘라고 허연당분이 별루 없드라.

완전히 안말리는 건가봐..

울 시댁은 싸거 많이~하는 집임..

메이드 인 차이나..ㅋㅋㅋ

난다는 무서운 마누라를 만나야함! ㅋ

난다는 쫒아다니며 지가 잔소리할 녀석임..

소리버럭 질러서 저 녀석이 꼼짝 못하게 강한 녀성이어야 함..

여려터지면 저 녀석 잔소리에 맨날 울 것임..ㅋㅋㅋ

선물세트는 반건시잖아여!

난 선물셋트 반건시보다 걍 다말린 시장꺼가 더 맛있더만

아~그게 반건시냐?
몰랐지..ㅋㅋㅋ
넌 어째 주부같냐?

난다 멱살쥐고 막 흔들 수 있는 터프한 여자! ㅋ

멱살잡히고도 혼자 쫑알거리는 촉새난다..

터프한 김태희?

난다는 먹는건 모르는게 없잔아요 네모님 ㅋ

아~그렇죠..

식신난다..

먹는것만 박학다식 난다..

어떡해요..

자꾸만 상상돼요..

여자는 막 화내면서 멱살잡고 흔드는데

난다는 흔들리면서 막 잔소리해댐..

아..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울림

그러게요.. 어울려용

주둥이만 산 난다~

나불나불

난 먹는거 말고도 잘암

나보고 한박사라고 불르는 사람도 있고

천재님이라고 불르는 사람도 있음

미쳤군

한박사라고 누가 그럼?

데려와서 증명해봐

네이트온을 캡쳐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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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맛있겠다.. 근데 배달해주는게 아니네 . ㅠ 가서먹는거야..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