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살던 동네
버스가 하루에 몇대안다녔죠

학교도 걸어서 한시간.
수퍼도 없고 ㅜㅜ

?... 어딥니꺼;;ㅋㅋㅋ

참 비슷하네요 제주도랑

이건 어디예요?
리리릿자로 끝나는 말은 -_-;;

전라남도 고흥군 동강면 오월리 라고 전에는 지도에 나오지도않았던 곳이죠 ^^

여기도 다 리리리리리리에로

에헤리디리 ㅋㅋㅋ

저기가 참 살기좋았는데 ㅋ

칡캐먹고 고구마 서리하고 감따먹고 배따먹고

ㅎㅎㅎ 추억이 많으시겠어요~

오오옷~ 서리해먹어요~

즐거웠어요

추억도 많고..

농번기에 참 바빴는데

못줄잡고 거머리떼고 고추따고 눈비비고 감따고 집어먹고 ㅋㅋ

ㅋㅋㅋ 저도 시골서 몇년 살아봤지만 농촌이 아니었던 관계로 ^^;
대신 돼지밥에 농약넣고 개한테 매직으로 낙서하고 같은 정도의 범죄적인 추억들은 있어요;;

동네 윗쪽에 축사 있었는데.. .ㅋㅋㅋㅋ 애들이랑 우리문 열었다가 돼지가 쫓아와서 튀었던 기억이 ㅋㅋㅋㅋㅋㅋ

돼지밥에 농약을 .

큰일하셨군요 ㅋㅋ

돼지들이 어케 알고 안 먹었대더군요 -_-;
애기때부터 범죄본능이 번뜩번뜩;;

안먹었으니까 무사히 성장하셨겠군요

먹었으면 어디한군데는 부러지셨을지도 ^^

ㅋㅋㅋ 그러게요
걔네들이 다 먹었으면 호적에서 파였으려나;;

미쿡은 지금 낮시간이겠죠 아침이려나~ \\

한번 가보고싶은데 ㅠㅠ

벌교..보성들렸다가 가봤는데..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