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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클립아트나 상용 이미지 사용에 대한 생각

본문

디자인의 비중도를 놓고 봤을때
클립아트 이미지가 자신의 디자인에
70~80%정도를 차지한다거나
크리에이티브적인 측면으로 볼때
100% 가까이 주가 되고있다면
현실성이 있네 없네를 떠나서
과연 자신의 디자인이라 할 수 있을까요?

물론 지면광고같은경우 구입한 사진이나 이미지가
거의 90%이상의 비중도를 차지하고는 있지만
크리에이티브적인 면에서 확실히 디자이너의 아이디어를
보여준다면...
전.... 그건 디자이너 자신의 디자인이라고 보여집니다

여러분의 의견은 어떠신가요?

왠지 학생때로 돌아간 이 기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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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

네모돌이님의 댓글

컨셉에 맞는 이미지를 구하고
적절히 배치하는 것도 디자인의 큰 몫임..

이미지가 상용이더라도
컨텍하는 눈이 디자인임..

난 그렇게 생각함..

JiYo님의 댓글

으음.......... 전때가 생각나네요..

프로모션관련된 팜플렛같은거할때 많이쓰긴하는데..;;

급하지 않을땐 직접 그리고 하지만 하루만에 찍어내라그럼! 뭘 생각할겨를도없이 쉬운걸 찾아버리는게 많은거같아요...

SolidThink님의 댓글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말이죠... ㅠㅠ

차누님의 댓글

음.. 너무 상용이미지에 의존하는것도 문제긴 하지만..
전에 삼실에서 일할때 저희는 게이트 메인페이지 한컷을 위해 하루 10만컷 이상을 보는 일이 허다했죠..
이미지 컨텍도 디자이너마다 다 틀려요..

그치만 폭풍디자이너님 말씀대로.. 요즘 이미지 싸이트 보면 psd 그대로 쓸수 있는 곳들도 많아요..
시간이 넉넉함에도 그런곳에서 아무런 노력없이 얻어진 디자인이라면 반성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꿀벅지고릴라님의 댓글

스탁포토나 클립아트를 그대로 쓰는 경우는 없겠죠.

거의 대부분 디자이너가 자기가 원하는 컨셉대로 조절해서 시안 작업하고 오케이되면 그상태로 촬영 또는 이미지 손질을 하는게 정석이라고 봅니다만...

클라이언트라는 분들은 디자인이 자판기동전으로 튀어나오는 커피정도로 생각하는 이들도 적지않죠...;

항상 가슴속에 두는 말이 있습니다.

'좋은 디자인 뒤에는 좋은 클라이언트가 있다'

클라이언트가 삼류마인드면 좋은 방향으로 유도/회유/협박; 을 시도해본 후...

그래도 굳이 삼류의 길을 가겠다면 삼류로 해줘야지요...

그들은 큰 벼슬을 하고 있잖습니까 '갑느님'

JiYo님의 댓글

눈에는 눈 이에는 이인가;;;

지훈아빠님의 댓글

한 15년 넘게 하고 지금처럼이면 인정....ㅋ ㅋ

폭풍디자이너님의 댓글

15년 넘게 하고 지금처럼이 무슨소린지 잘 모르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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