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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아놔... 미스테리!!

본문

수원에서 강남까지의 출근길은 참으로 미스테리합니다..
버스 승차시간이 10분만 차이나도 도착시간은 약 40분 정도
차이가 난다는거!
6시 50분 차를 타면 사무실 골인 시간은 8시...
7시 차를 타면 사무실골인시간은 약 8시35~40분 정도 되네요...

참~ 미스테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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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1-06 13:4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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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2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우리집에서 회사까지 택시타면 신호 하나도 안 받고 운 좋으면 5분도 가능.
하지만 버스 한대 놓치면 최대 30분~40분도 소요됨;
버스란 참 신비한 존재예용!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내가 타는 지하철이 대화행 구파발행이 번갈아가며 오는데 2분차이로 인해

콩나물시루같은 지하철을 타느냐 텅텅빈 지하철을 타느냐가 나눠짐...

지하철이란 참 신비한 존재예용!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우리 사장님은 제가 9시 전에 와도 계시고

9시 넘어서 와도 계세요

사장님이란 참 신비한 존재예용!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어빵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깐 내가 일찍오면 이사님은 안계시고 내가 늦게 온 날은 꼭 이사님이 자리에 계심!! 이것도 미스테리네!

태미님의 댓글

저도 3호선 타는데
그럴경우 안타고 텅텅빈걸로 타요~ㅎ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저도 3호선타요^^

근데 거의 매일 시원하게 출근하네요^^

휴가철이라서 그런가??

태미님의 댓글

아~
어빵언니 너무 욱겨여~ㅋ

냐냐냐님의 댓글

어빵언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욱김

사장님은 정말 미스테리~

발소리가 안들림..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내 등뒤에 와계시죠

태미님의 댓글

3호선 어디여~? 3호선라인이 많네요ㅋ

냐냐냐님의 댓글

저도 3호선 라인~

냐냐냐님의 댓글

회사는 5호선~라인~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전 옥수에서 충무로....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사장님들은 다 소리가 없어 ㅋㅋㅋㅋㅋ

태미님의 댓글

저희 회사도 3호선라인 동대

꼼틀♥님의 댓글

아침 출근길은 1분 2분사이에

많은 일들이 일어나는듯 ㅋㅋ

표현하는님의 댓글

전 인천선라인..갈아타서 1호선라인...
50분~1시간 정도 걸려요..

네모돌이님의 댓글

저도 3호선..

우리 사장님도 발소리 없이 다니심..
날아다니시나?

차누님의 댓글

저도 1호선이요... 아침에 잠깐 사이에 사람이 많고 적고 신기해요.

우리 사장님은 항상 7-8시에 나오셔서 삼실 에어컨 다 켜놓고 우리들을 기다리셔요.
정말 우수사원 표창이라도 해야할듯해요 ㅋㅋ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사장님들은 따로 발소리 안내기 수업이라도 듣나봐요 ㅋㅋㅋㅋㅋ

All忍님의 댓글

사장님이 되려면..꼭 익혀야하는 스킬이군요.
발소리없이 걷기...

시골이라고 좋은건 그나마 교통체증이 없다는거..

차누님의 댓글

ㅋㅋㅋ 전에 다니던 회사 사장님은 발소리는 안나지만
강한 향기로 동선 파악이 가능했어요 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강한향기 ㅋㅋㅋㅋㅋ 미치겠네요 ㅎㅎㅎ

폭풍디자이너님의 댓글

저희 사장님은 포스가.......

엘프고야님의 댓글

강한향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꼼틀♥님의 댓글

아.... 우리 사장님도 그런 수업받으신건가 ㅋㅋㅋ

저희사장님은;;

키가작아서 파티션 위로는 잘 안보여요..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저는 언제나 만원에~~~항상 늦어요~~ㅋ

꼼틀♥님의 댓글

엘프고야님 ㅋㅋ

ㅋㅋ <--- 안에 공감 100%의 삘이...ㅎ

엘프고야님의 댓글

키가작아서 파티션 위로는 잘 안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침부터 너무 웃어서 배 아파요~~^^;;;;;

SolidThink님의 댓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우리 넉장님은 특유의 발소리가 있어서 저는 발소리로 넉장님이 오셨는지 안오셨는지 알아낸다지요~풋~ㅋㅋ

그래도 다행인건..울 넉장님 매일 일찍오면 11시 늦으면 12시 넘어서 출근하시니 이게 제일 마음에 들어요~풋~ㅋㅋ

넉장님 나오기 전까지 내세상~

꼼틀♥님의 댓글

ㅎㅎ 오늘.. 넉장님들

귀좀 간지러우시겠어요;;ㅎ

야무진아기사슴님의 댓글

전에 다녔던 사무실엔 사장님한테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가까이 오는 발소리만 들려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렸었던 기억이나네요..ㅋ
그리고 제가 격은 사장님들은 왜 다 쏘머즈 귀였던지...ㅋ
다 듣고있어요..무서웠다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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