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날씨 따뜻하길 바라는건 뭐죠 ㅋㅋㅋ

제주도에서 올라온 나는 여기 날씨에 하루하루를 놀람속에 보내고 있따는...

팔이....완전.......로봇같음....옷을 하더 끼어입어서;;;;ㅋㅋ

ㅋㅋㅋ 팔다리가 제대로 안움직임..

하도 껴입어서

오늘이 최고 추운날이래요~ㅋㅋ따뜻하게 옷입고 내일부터는 풀린다니 코트입으세요!!

추우냐?

춥지마라!

나도 춥다!

언니가 멋진 남정네 나에게 보내주면 난 따뜻할것임

추워요 정말..ㅠㅠ

냐냐냐

왜이래

멋진 남정네 같은거

존재 안하나봐

보이질 않아

나두 엄청 껴입었어요..
그래서 전철 안에서 땀 흘렸어요..ㅋㅋ

네모언니 ㅋㅋㅋ 저도 버스나 전철에서는 외계인 취급 ㅠㅠ

어빵언니 우리 두손잡고 새벽기도라도 갈까여?

어빵누나 애인 구하시는구나~ ㅋㅋㅋㄴ

넘 추워요..........

전 노페 잠바입으면...축구선수같을지도모름..ㅋㅋ

ㅋㅋㅋ 축구선수 ㅋㅋㅋ

난 축구공일지도 모름

뿡빵언니 서울에만 있으면 겨수북이라는 사람을 소개시켜주고싶은데~ㅋ

안돼 언니는 내꺼얏 ㅋㅋ

비츠님 추위에 입돌아셨나봐요

멋진남자 겨수북님. 꼭 냐냐냐언니에게 보냅시당~~ㅋㅋ

나도 냐냐님꺼하면 안되남요???꺄하하하하하하

이제난 공공연한 442방 멋진남자군... 훗...

난다형도 멋진남자임.

↑↑↑사사이방 공식 겨털&덩싸게↑↑↑↑

앗!!!워드때문에 워드는 겨털&덩싸게가 된거임!!!ㅋㅋㅋ

헉;''' ㅋㅋㅋㅋ 뭐 냅둬요 ㅋㅋㅋ

난 자폭한거임 ㅠㅠ

ㅋㅋㅋㅋ 추카해요

겨털&덩싸게

오우 굳굳!!!

곰대지는 오빠가 있어서 탈락 흥 ㅠㅠ

여긴 솔로가 많은감요?>;

이런날은..아침 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에..

오뎅+정종리어커좀 있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굳은 김밥보다는..어묵이 좋을듯하다는...

으악 정종 ㅠㅠ

먹구싶다

끼약!!!!기람 붕빵언니도 남친 생기면 버림(?)받나요~??꺄하하하하하

나혼자 남겨지는건가 언니 날 버리지마~

코트를 왜 못 입어요???
이것이 젤로 궁금함..
추운데 가리고 자실게 어딨음..
막 껴입는 것임..
걸어다니는 마쉐린 ㅋㅋㅋㅋㅋ

코트는 잠바보다 추워요 ㅋㅋㅋ

하지만 출근하는 분들에게 어묵은 들고다니며 먹기가 불편하잖아요~ㅋㅋ

하아~어묵탕에 청양고추 팍팍넣어서 뜨끈하게 먹고싶다~

언니랑 정종에 풍덩 빠져보자 냐냐냐

언니랑 정종에 빠져서 ㅋㅋㅋ 노숙하는건 아니져??

정종은 바로 들이키고..어묵+국물은 종이컵에..ㅋ_ㅋ;;

근데, 내일은 더 추워진다고 하던데요..

전 그래서 어제 전기요 샀어요..침대에 깔려구요..

전기담요 같은거 불안해서 쓸수가 없겠드라는...

내일은 눈이나 비온다는데
차라리 추우니 눈이 좋겠어요~ 눈아 내려라~
아.. 발시려워요 ㅋ

농담하면...입돌아갔냐는 말든는군요 후후.....이거 씁씁한데요

비츠님 ㅋㅋ 농담인거 아시져

냐냐냐/ 코트에는 꼭 목도리를 해야함.. 눈만 내어 놓고 마실 가야 춥지 않음.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