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냥 완전 소심한... 사람 이라는 생각이 드는건....ㅎㅎㅎ

저희 삼실에도 무지무지 맘에 안드는 아이가 있어요~

막상 내입장에선 그분이 너무 맘에 안드는데!!

남들이 보기엔 별거 아니고 머 그렇더라구요....ㅋㅋㅋㅋ

우짜겠어요~~

맘넓은 우엉님이 좀 이해해주세요~~~~~~

난 속좁아서 맨날 혼자 욕함...ㅋㅋㅋㅋㅋㅋ

5개월 됐으면 뭐 적응 다했는데

초콜렛을 왜줬어 아깝게 ㅋㅋ

나나주지 ㅋㅋㅋㅋ

너가 유부녀 아니고 처녀였으면 좀더 잘해줬을지도 몰라

사실 유부녀 아니라고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칠한 사장님과 일하는 저도 있는걸요 모!
매사가 덤비자는 투에 말투!!
그래서 짐은 너는 그래라 하며 걍 무시하고 있어요.
우엉님도 걍 관심갖지 말아요!
일을 부탁해도 그쪽에서 해야하는 거쟎아요.
언제까지 그러겠어요.

나중에 짜증남이랑 완전 친해지는 건 아니겠죠?

좀 더 있다가 또 한번 까칠하게 굴면

나랑 싸우자는 거에요? 그래봐요..

난 앞으로 회사면접을 보게 된다면 꼭 사장,실무자 성격도 보고 갈것임

근무조건 못지 않게 중요하다는걸 알았음

사장, 실무자 성격, 근무조건

다 보면

취직못한다

남자직원이 문제내 여직원이 챙겨주면 그냥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잘지내고 그래야지 나도 우리회사에 여직원이 있지만 서로돕고
그러는데...ㅉㅉㅉㅉ

우리 실장은 쪼꼬줬는데 부담스럽게 이런걸 주냐며 뭐라고 했어요...뉴 ㉩ 뉴

우엉언니 그분 그냥..무시해요~

난다야..
니가 면접볼때 전 직원이 다 너한테 면접봐야되니?
왜? 그래야 하는데???

저 물건 진짜 웃기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저래

저 물건은 대놓고 왕자질이얏!

갑자기 당근이 보고잡네..

나도 당근이 보고싶당근

내 당근 뭐하고 있을까요?

일어나기는 했을까?

오늘 새벽까지 게임 했을지도 몰라요..ㅋ

새벽까지 게임하면 피부 상한당근

에이씨

난 일하러감

그냥 꽉.....ㅋ

우훗...

헐..언니 힘들겠어열~~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아야 일하기 편한데..ㅠㅠ

_mk_찬밥신세 유부녀 ㅠㅠ 어빵누나의 미래

앗!!죽빵깔라~~올만이네~

잘 지내고있는건가!!ㅋㅋㅋ

난다님~그래도 초콜릿 조금 쥐어줬어요...

에효~

어딜 가나..왜그렇게 싫은인간이 있는지...

네모님~저 그렇게 말하면...아마 짤릴지도~

사장이랑 친하거든요~그 사람이....히잉~

ㅎㅎㅎ 잘 지내져~~언니도 잘 지내시져??

깔라양~난 너무너무 잘 지내지~~ㅎㅎ

텃세부리는걸지도..;;;;;; 에웅..내가 전에 다녔던 회사에 옆칸 녀자디자이너랑 똑같은짓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