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월 19일 주말 출석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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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라는 말은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이니 이제 추운 겨울이 가고 이른바 봄을 맞게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상 태음태양력(음력)에서 정월은 계절상 봄에 해당된다. “우수 뒤에 얼음같이”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슬슬 녹아 없어짐을 이르는 뜻으로 우수의 성격을 잘 표현해 주고 있다.
이 무렵에 꽃샘추위가 잠시 기승을 부리지만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는 속담이 있듯이 우수와 경칩을 지나면 아무리 춥던 날씨도 누그러져 봄기운이 돌고 초목이 싹튼다. - 세시풍속사전 중에서
아직 이르겠지만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따뜻한 주말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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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ssuny1004님의 댓글
오늘은 제가 제일로 먼저 출첵 하네요!!
행복하고 즐건 주말들 보내세요~~
표현하는님의 댓글
출석해요..^^
인트로-애드킹콩님의 댓글
_mk_따뜻한 주말이 되길 바래봅니다 ㅋㅋㅋ
출첵이요 ㅋ
반지하제왕님의 댓글
_mk_철야하고 지금 퇴근합니다~ ㅎㅎ
융드래님의 댓글
출첵 ㅋ
louveyoung님의 댓글
출석~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오랜만에 포근한 주말!!!
몸도 마음도 따사로운 주말을 즐기수 있을듯~~~ㅋㅋㅋ
유카 출첵입니다............................................................쿄쿄쿄^^
국가대표님의 댓글
출첵 ㅜㅜ
내숭님의 댓글
늦은 출첵이요~
simon님의 댓글
_mk_첵. 4시 퇴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