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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나한테 왜 물어보는 것임???

2010.11.18 09:24 316 22 0 0

본문

어제 회식을 했어요~

어제 아침부터 저녁에 모 먹을꺼냐고~정해놓으라기에~

저는..패밀리레스토랑을 가고싶었죠~~

훗..

끝나고 패밀리레스토랑 가자고했는데~

그냥 한귀로 흘려들으시고는 목살을 먹으러갔어요!!

그럼 나한테 왜 정하라고 하는것임??

왜 나한테 물어보는 것이??

그냥 아무데나 가지!!!!

그래도 전..시크하게 사이다까지 주문해놓고선 목살을 막 먹어치웠어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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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2

오션블루~★님의 댓글

먹고싶은거 맘껏 시켜! 난 짜장면...  하고 똑같은건가;;;;

forever님의 댓글

그냥 본인맘으로 다 정해놓고 동의차원 아닐까요?
본인생각에 동의를 구하길 바라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0.11.18 09:27

오션~그러니까앙~~

왜 나한테 정하라고 하냐구~~이런..ㅎㅎ

네모돌이님의 댓글

패밀리레스토랑은 술을 먹을 수 없잖아요..

고기먹고싶다..
두툼한고기로...

오션블루~★님의 댓글

전... 빕스 가고싶어용 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0.11.18 09:28

사장이 술을 안먹는다고 해서 그렇게 정한거였어요~

그전날 술을 너무많이 먹어서 본인은 못먹겠다고해서~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0.11.18 09:29

어제 목살은 또 왜케 두툼한건지~

배고픈데 익지는 않고!!!!

JiYo님의 댓글

ㅋㅎㅎㅎ 어딜가나...그런거 물어보는게 제일싫어요..

뭐먹을까?!? 뭐먹긴!!밥먹어야지!! 이러고싶음...ㅡ,.ㅡ

네모돌이님의 댓글

목살이 두툼하기까지 하다굽쇼?

먹고잡아라~~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어른들이 많으면 팸레는 안되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0.11.18 09:41

완전 두툼했어요~

소금 촥촥~뿌려서..좀 짰지만..ㅎㅎ

우리 사장 아직 총각인데요~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럼 술을 좋아하고 팸레를 싫어하는 총각인가봄 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99 2010.11.18 09:45

술은 좋아하는듯해요~ㅎㅎ

훗...패밀리를 좋아하는 사람이었으면 좋았을것을...ㅋㅋ

SolidThink님의 댓글

오.. 목살.. 얘기들으니까.. 먹고 싶어지네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우왁!! 오늘 우리 회식하는데 빕스에서 하자고 꼬셔봐야겠어요.
아 빕스 가고 싶다 ㅠㅠ

단팥님의 댓글

ㅋㅎㅎㅎ 어딜가나...그런거 물어보는게 제일싫어요..

뭐먹을까?!? 뭐먹긴!!밥먹어야지!! 이러고싶음...ㅡ,.ㅡ    (X2)

단팥님의 댓글

ㄴ 왜 X2했는데 스마일이 나올까..;;;;

새가난다님의 댓글

_mk_패밀리는 비싸서인듯 ㅋㅋ
어디회사다님 ?

새가난다님의 댓글

All忍님의 댓글

목살이라도...좋으셨겠습니다.

울사무실 회식하면... 이번엔 불만표출들이 많을듯..

융드래님의 댓글

아 패밀리레스토랑이라니 빕스 연어샐러드가 확 땡기네요...

비츠님의 댓글

저의 사무실 회식은.....거의 점심시간을 이용 하구요
근무끝나고 가는 회식자리도.......술은 없다는.....하지만 맛난건 먹어요
가끔 레스토랑 같은데도 가는데 1년에 한번 할까 말까 하는 회식이라는게 문제 ㅋㅋ
저는 회식이라하면 술도 한잔 할수 있는 곳을 원하는데 ㅋ
사람마다 입장차이가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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