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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졸려요

본문

졸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졸려요

ㅋㅋ

아침에 지하철에서

이대생(이화여대생) 봤는데

오 틀리긴 틀려 ㅋㅋ

걍 그여자만 그런건가?



뭔가 수수해보이는데 웃을때 시끄러울까봐? 입가리는게 뭔가 매너있어보이고

막 수업이야기 하고~  가는길에 한양대역, 이대역, 홍대입구 역을 지나가는데

나는 이대생일꺼라고 생각하였음.


이대역에서 내리는거보고

으악 공부잘하는 이대생이었꼬만 했음



내 예감은 틀린적이 없다니까

참 소름끼치는 일이죠(까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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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9

융드래님의 댓글

_mk_결국 이뻐서.....?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아니예요!

글케 이쁘진 않았음

걍 평범했는데 뭔가 순수해보였음

유츠프라카치아님의 댓글

세상에 눈은 많고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라비죠!!!~~~ㅋㅋㅋ

design_or_resign님의 댓글

한양대 이대라~~
동에서 서로 달리셔야 출근이 가능하군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표현하는님의 댓글

그 시절...젊음의 그 풋풋함이 아름답게 보이죠..ㅎㅎ

나이가 들면..그런것이 더 아름답게 보여요..^^

여고생들의 재잘거림...그런것들요..ㅎㅎ 넘 이쁘게 보여요..

ssoo님의 댓글

수수한 그런여자 보면 부럽던데..
^^

새가난다님의 댓글

쪄가 뭐임 후지게

SolidThin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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