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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며칠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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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환갑이 다가옵니다

요즘은 환갑잔치를 안한다고합니다

그래서 요사이 집에서 누나와 여동생이 주축이 되어 친척들을 불러 가볍게 식사를 할 모양입니다.

그런데 저는 어제 처음알았습니다.

계획은 오래전에 짜온거같은데......

집에서 왕따된 느낌입니다.

서글프고 외롭습니다.

사촌동생중 조만간 결혼할듯한 넘이 있습니다.

제발 혼자왔으면 그리고 와서 결혼이야기 안했으면 좋겠습니다.

일이 잘풀리고있는지에 관한 이야기도....

잘못살아온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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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모크렌님의 댓글

네.저희 아버지도 얼마전에 환갑하셨는데.
요즘은 집에서 일체 음식도 안하신다고 하시더라구요.
밖에서 해결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설마 아버지 환갑인걸 어제 아셨던건 아니겠지요?

엘프고야님의 댓글

요즘은 잔치를 안하는 추세다 보니
가족끼리 식사하고 여행을 많이 보내드린다하더라구요

저흰 시댁은 호주 9박10일 보내드렸고
친정은 당시 엄마몸이 좀 안좋으셔서 호주까진 무리다고...
일본으로 4박5일 보내드렸어요~

내년엔 시어머님 환갑이라 유럽여행~
내후년쯤엔 울 친정엄마 환갑인데 꼭!!! 더 좋은곳으로 보내드릴껍니다!!!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환갑이신것은 이전부터 뭔가 해야겠구나라는 생각은 하고있었지만요

일가친족이 모여 식사하는것을 어제 알았습니다.

꿀벅지고릴라님의 댓글

친구 어머니 환갑잔치에서 곱사춤추다가 흉하다고 욕먹은 1人;;;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흐음...전 환갑은 가족들끼리만 모이는 건줄 알았어요..;;친척들까지 모일줄이야...흐음...

차누님의 댓글

저희도 아버지땐 여행 보내드리고, 어머니땐 친인척들 모여서 다같이 식사했어요 ^^

신사동님~ 저희집도 항상 자매들끼리 의논하고 오빠는 최후 통보만 해주는데.. 저희 오빠도 외로워 하겠군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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