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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드디어 칼을뽑을때가 된거 같습니다.

본문

드디어 갈고 갈았던 칼을 뽑아 들고

나를 따르라 할때가 된거 같습니다.

따뜻한 봄날이 오면 뽑으려고 했지만 기회가 왔을때 뽑아야 할꺼 같아 칼집을 잡은 손에 힘이 들어 가네요.

그러나...

언제 어떻게  넉장한테 말을 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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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1-19 1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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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새가난다님의 댓글

_mk_방패를 들고 았을지도 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사과장수님의 댓글

저도 곧 결혼전이라 회사를 그만두고 이직해야 하는데

넉장이 먼저 알고 있어요 칫! 배미없게 시리~!

그래도 마음을 굳게 먹었으니 잘 해결하길 바랍니다 화이팅!!

비츠님의 댓글

화아팅 하세요 ^^

All忍님의 댓글

결혼할때 이직의 기회도 같이 오나봅니다.

전 회사에서 결혼을 앞두고 좋은조건의 이직제의 때문에

편두통까지 않았는데... 좋은 결론 내리시길...

아침아~안녕님의 댓글

국대님 프리가 아니었군요...-0-;;;

결혼 얼마안두고 퇴직이믄 좀 힘드시지 않으실려나 -0-


이랬든 저랬든 칼을 뽑으셨으니 이룬바 다 이루시길 빕니다..

아자아자뽕!!

국가대표님의 댓글

방패
부셔버릴꺼야~~~~~~

대포 다떨어진거 확인했어요 ㅋㅋㅋ

여튼

기회를 잘봐야 겠습니다.

성원해주세요 ^^

융드래님의 댓글

화환대령이요~~~

SolidThink님의 댓글

뽑은 칼로.. 무라도 썰으셔야죠! 잘되실겁니다.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파이팅!!!!!!!!!!!
엄청난 기운이 국대님에게 가씀.

국가대표님의 댓글

야옹남 너무 쌔게 날리셔서 가슴팍이 ㅡㅡ;;;;

^^ 너무 감사 합니다.

지훈아빠님의 댓글

너무쎄면 부러지니 자알 해결되길....ㅎ

단팥님의 댓글

어떤길을 선택하시던지
선택하신 그 곳에서 행복하신게 제일 중요하다고 봐요~
국가대표시니까 뭐;;;알아서 잘 하시겠지효~ㅎㅎㅎ
힘내세요! 아자아자!

국가대표님의 댓글

지훈아빠님 힘빼고 잘 해결하겠습니다. ㅎㅎ

단팥님 감사합니다. 지금도 행복 하고 행복을 쭉~~~ 이어 가겠습니다.

요즘 제가 아시아게임 때문에 금메달쫌 따느라 힘이 딸렸는데

힘 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숭님의 댓글

건투를 빕니다~~ ^^

JiYo님의 댓글

총알받이는 아니신거죠!! 이왕 칼뽑으셨으니까 그걸로 뭐라도 콱 자르시길!

bigdora님의 댓글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니 자알~~ 되실거예요,,,
힘내시고~ 긍정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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