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명절이나 생신이나 그런 날에만 드리고 머 필요하신거 있으심 사드리고..
아부지가 아직 벌이가 저보다 좋으시니...어무이는 생활비 받아 쓰시고..ㅋ
그래서 거의 어무이한테만 드리는 편입니다..ㅋㅋ
아무리 벌이가 좋으셔도 가끔 아부지가 섭섭해 하시는듯 하지만..ㅋ
저는 부모님 복 많아 고생없이 편하게 살아온 인생인듯..ㅋㅋㅋ
그래서 더더 잘해야 하는데...맘처럼 쉽지 않은 효도..ㅎㅎㅎ
부모님께 효도 합시다 여러분~ㅋㅋㅋ
저는 제가 관리하고
한달에 40만원씩 드려요~
그 외에 뭐 더 필요한거 있음 사드리고
저도 결혼하면 걱정이에요~
드릴라면 양가에 똑같이 드려야 할텐데
저희집에 드리던게 있어 완전 딱 끊기도 그렇고
조금씩 양가에 매달 드려야 싶기도 하고;;
아 그렇다고 저희집이 제가 돈 안드리면 안되고
막 그런건 아닌데 ㅠㅠ ㅋㅋ 암튼 고민입니닷!!
댓글목록 37
지훈아빠님의 댓글
빙고...ㅋ 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전 월급 다 드리고 그 중에 10%, 15% 정도를 용돈으로 받아요. 외롭고 쓸쓸한
용돈 인생.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전....매달용돈은 안드리고 명절,생신,어버이날때만 드리지요^^*
그리고 가끔 뭐 필요하다고 하면 사드리는 정도??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양당근양 용돈받아 쓰는게 편하다규~ㅋㅋ
난 내가 관리하니 돈은 안모이고 집세는 집세대로 나가고..집에 들어가 살고싶허~뉴 ㉩ 뉴
[털생털사]겨수북님의 댓글
저도 가끔 드리는데~
어제는 결혼하고 지금 집에서 살고
부모님은 고향내려가서 사신다고
고향에 집 장만할때 모아놓은 돈 전액 보태시라네요;;
전에도 큰거 한장 드렸었는데;;
그러면 난 앵꼬남 ㅜㅜ
국가대표님의 댓글
결혼을 하려니
생각 해야 할께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ㅡㅡ;;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근데 그 용돈이 너무 쥐똥만함 ㅋㅋㅋㅋㅋㅋㅋ 차비빼면 남는게 없음 ㅋㅋㅋㅋ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ㅜㅜ전아직 월급이 얼마되지않아
생활비빼고 일부분드리는 정도에요 ㅠㅠ...
은근 드는돈이많아 너무많이는 못드리구있어요 ㅠ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그래도 결혼할때 뭔가 숭덩!!나오겠지~ㅋㅋ
우리집은 니돈은 니가 결혼자금도 니가 니 인생은 니가!!!라는...ㅋㅋ
미미미님의 댓글
부모님께서 형편이 어떠냐에따라 틀려지겠죠..
다행히 저희는 양쪽부모님들이 아직 벌이가 있어서..
명절,생신,제사에만 20~30정도씩 드리고있어요..
하지만.. 양쪽을 함께드리는 명절때는 50은 기본으로 나가죠..
미미미님의 댓글
당근님은 결혼할때 집에서 결혼자금 해주실꺼에요~ ^^
어쩌면 용돈받는 인생이 돈모으는 지름길일지도~
moon님의 댓글
결혼해서는 그렇게 못드리죠... 마누라님께서 가만안있죠...
전 결혼하고나서 시댁은 멀어서 자주못가는관계로 두세달에 한번정도 가요 갈때마다 10만원씩 드리구요.. 친정엔 시댁보다 자주가는데 한달에 한번정도 가요.. 거의 생신 명절 이렇게 드리는 것같네요.
럭셔리킴이얌님의 댓글
전 매달 40씩드리는데 나머진 제가 관리해요
적금내고 뭐하고 하다보면 제 생활비는 20만원정도 남더라구요;;
항상 거지인생 ㅎㅎ
SolidThink님의 댓글
결론을 냈다고 하시던 게... 결혼! 이군요.... 옷홍...
오션블루~★님의 댓글
빙고~;;;
저도 결혼전엔 절반;;;;
지금은 명절이나 생신때만 드려요..
야옹아날아봐님의 댓글
ㅜㅜ저두 제가 알아서한다는..
하고싶은것 결혼자금..제 스스로 모으고
부모님용돈드리고 제 생활비 쓰고 ㅠㅠ
돈모으긴 힘들것같아요 ㅠㅠ
simon님의 댓글
국대님 결혼하시나요?..ㅎ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ㅋㅋㅋ 다들 제가 용돈 받는다고 하니깐 결혼 자금이 나올거라고 생각하시는데요 ㅋㅋㅋ 저 내년부터 제가 모아서 시집가야 하는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국가대표님의 댓글
아 결혼 하려고요
결혼 하려니 뭐이리 복잡해요? 아놔
혼자 살까 그냥
너무 머리 아프네요 ㅜㅜ
국가대표님의 댓글
당근양은 진짜 착하네 당근양 같은 딸을 키워야함
열아들 안부럽다~
simon님의 댓글
국대// 그럼 시즌2 다음이야기는?..결혼인가요?..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당근~뭘 해가려고..?
너하나면 넘친다넘쳐!!!
난 명절 생신때만 돈 조금 드릴는데.....
국가대표님의 댓글
아 요즘 글적을 시간도 없네요
하하
결론 부터 아시려고 하지 마세요 ㅋㅋㅋ
반전이 숨어있는???????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헐 ㅋㅋㅋㅋ 제가 착한게 아니라요 ㅋㅋ 막둥이가 있으니깐 집안 형편이 나아지지가 않네요 ㅎㅎㅎ 현실에 순응하는 여자인거지 착하고 그런건 절대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전 결혼전이나 지금이나..근야 명절이나..생신떄..어버이날에만...ㅎㅎ
네모돌이님의 댓글
당근!!!!
이제껏 먹여주고 키워줬음 됐지...그치?
내년부터 용돈빼고 몽땅 적금부어..
그럼 삼년안에 목돈~그 돈으로 가면 되~
그래서
당근은 내년에도 가난하게 산다는거..ㅋㅋㅋ
양아치당근양님의 댓글
네모언니 ㅋㅋ 정답임 ㅋㅋㅋ 제가요 제가 적금넣고 좀 여유롭게 살 방법을 궁리했는데요 ㅋㅋㅋ 엄마가 본인이 적금을 넣어주신다고 하심 ㅋㅋㅋ 그리고 언니는 내지 않았으나 너는 생활비를 내라고 함 ㅠㅠ 지금보다 용돈이 줄거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ㅋㅋㅋ
네모돌이님의 댓글
내 친구가 그랬음..
결혼하고 처음 한일이
한달만 월급 맘대로 쓰기였음..ㅋㅋㅋ
야무진아기사슴님의 댓글
저도 명절이나 생신이나 그런 날에만 드리고 머 필요하신거 있으심 사드리고..
아부지가 아직 벌이가 저보다 좋으시니...어무이는 생활비 받아 쓰시고..ㅋ
그래서 거의 어무이한테만 드리는 편입니다..ㅋㅋ
아무리 벌이가 좋으셔도 가끔 아부지가 섭섭해 하시는듯 하지만..ㅋ
저는 부모님 복 많아 고생없이 편하게 살아온 인생인듯..ㅋㅋㅋ
그래서 더더 잘해야 하는데...맘처럼 쉽지 않은 효도..ㅎㅎㅎ
부모님께 효도 합시다 여러분~ㅋㅋㅋ
쏘쏘♡님의 댓글
저는 제가 관리하고
한달에 40만원씩 드려요~
그 외에 뭐 더 필요한거 있음 사드리고
저도 결혼하면 걱정이에요~
드릴라면 양가에 똑같이 드려야 할텐데
저희집에 드리던게 있어 완전 딱 끊기도 그렇고
조금씩 양가에 매달 드려야 싶기도 하고;;
아 그렇다고 저희집이 제가 돈 안드리면 안되고
막 그런건 아닌데 ㅠㅠ ㅋㅋ 암튼 고민입니닷!!
새가난다님의 댓글
당근은 혼수로 이것저것 해가지 말고
시어머님 시아버님이
혼수로 뭘 해올지 물어보면
혼수로 음식솜씨를 준비했습니다. 라고 말하길 바람
차누님의 댓글
전 따로 나와 살고 있어 생활비 40 챙겨드리고
가끔 생신이나 명절, 김장하실때 조금씩 더 챙겨드려요.
단팥님의 댓글
ㅎㅎ우와~~~국대님 장가가세효? ㅎㅎㅎ올해안에 간다고 하셨었던 같은데 꿈이루시나혀? 부럽부럽ㅎㅎㅎ
월급이 남들 2배면 절반 드리는거 여보야도 시원~하게 이해해주실듯...ㅋㅋㅋ
잘 의논해서 결정하셔효~헤헤
이제껏 키워주신거 생각하면 부모님한테 잘해야 될듯효~용돈도, 마음도...여러가지로효~^^
(앙꼬너는...생신이나 잘챙기고 말하지...ㅋㅋㅋ)
여튼 국대+나르샤님의 월급 1/4을 양가 부모님께~
1/4은 생활비~1/4은 저축?
(결혼 안해서 시스템을 잘 모르겠네효...풉...)
국가대표님의 댓글
단팥님이 정리 다해 주셨네 ㅋㅋㅋ
감사요
표현하는님의 댓글
전 매달 10만원씩 드려요..
겨울엔 15만원씩
명절땐 10만원씩
계절 바뀔때마다 옷하고 속옷 사드려요..
적게 주는데도..받을때 엄청 좋아하세요...ㅋㅋㅋ
김신덕님의 댓글
저는 결혼하고 매달 드리다가 지금은 형편상 못드리고있어요
장명호님의 댓글
마눌 되실분과 잘 상의하셔서~좋은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