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는??

여자친구는 모르죠 ㅋㅋㅋㅋㅋ

내가 오빠 블로그 가서 이글을 옮겨 주겠어~후훗~ㅋㅋ

한번만 봐줘... 고기사줄게....

난 오늘 지하철에서 서로 남남인데 옷이 비슷한 사람 3명을 봤지~가디건, 후드, 라운드 티..하지만 세명다 흰바탕에 까만 줄무늬~

뭉쳐있었는데 삼각관계였을까??흐음~민망 했을듯~

여그 사사이방 사람들 전부 고기 사줄라고???? ㅋㅋㅋ

츄릅~소괴기로??오빠 한테 얻어먹을라면 강남까지 가야하니 킵해 두겠어~후훗~ㅋㅋ

여자분이 어제 맘껏 달리셨네요...ㅋ ㅋ

졸렸는데 잠이 확깸... ㅋㅋ 역시..ㅡㅡ 남자들이란..

저도 예전에 좌석버스에서 그런적 있었는데..^ㅂ^;;;;

그런경우 많지않나~~ 순진한맘에 어깨 움직이면 깰까?
팔 절여도 코에 침 바르며 ..... 버티기~~ ;;;

그 여자분이 머리에서 냄새가 났어도 과연 좋았을까??자는 척을 했을까??응??

그여자분이 고깃냄새에 담배냄새에 쩔어있어도 좋았을까요? 자는척했을까요?ㅋㅋㅋㅋ ㅡㅡ 전 남자가 그래서 잠쉬 일어나서 자빠질때까지 보다가

알아서깰때까지!!ㅋㅋ

난 향수도 뿌리고다님!! 여자분은 좋았을껴~~~

ㅋㅋㅋ 인내심 최고이심!!ㅋㅋ

ㅡㅡ알고있었어요...향수..ㅋㅋㅋ

아... 어깨에 침은 없던가요? ㅋㅋ

지요 // 그거 참 좋은방법이긴한데 ...... 반대로 기대면 어쩌지요

겨털 // 무슨향인데 ..... 독한가부네

갑자기 버스타고 출근하고 싶어지는거 뭐임? ㅋㅋㅋㅋ

여자친구는?? X2

퇴근길엔 술에 만취한 아저씨랑 팔짱끼고 퇴근할 지여라~!

-_- 말씀이 조금 지나치신듯~

가끔 지하철에서 아침으로 마늘 드신 분이 옆에서면...우욱...( = ㉩?= )ㆀ

@털생털사

조강지처를 슬프게 하면 저정도 벌은 감수해야죠 :(

전 예전에 지하철에서 어떤 남자분 옆에 기대서 잔적 잇는데 ㅋㅋㅋㅋ

<a href=http://blog.naver.com/sucizm/80035973441 target=_blank>http://blog.naver.com/sucizm/80035973441</a>

사과장수 // 제가 무슨 연애할때 해서는 안될 잘못한건가요?
말씀은 생각좀 하고 가려서 하시는게 좋으실듯... ^^

내가 그랬을거란 편견을 버려... 핫핫...

ㅋㅎ 그냥 어깨만 기대주신건데..ㅋㅋ 이렇게보면 피해자인셈?ㅋㅋㅋ

뭐예요 ㅋㅋㅋ 왜 수줍은 남자 흉내를 내시는거예요 ㅋ 당당하고 또 뻔뻔하게 난 이런 매너남이라고 밝히셔야지!!

아,,, 저도 고기 먹을 수 있는뎅,,,, 얼굴을 몰라서 안될까요?? ^^ 근데!!!! 남자들 다 그런가요??? 여친있으면서 은근 좋아요??? 헐;; 이해가 잘 안되요,,, 머,, 상상을 해봅니다. 전철을 타는데 내 옆에 킹왕짱 연하남,, 윤시윤같은 연하남이 새근새근 잠들면,, ㅋㅋㅋㅋ  편하게 자라고 살많은쪽을 옮겨줄라나?? ㅋㅋ

너무 생각/환상들이 깊어지시는데...
그냥 쓰신 그대로 읽으시면 한번웃고 말텐데...사실 흐뭇한 경험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