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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구인] 파이터? 급구?ㅋ MAC의 미친 대처....

본문

브러쉬가 2/3가량이 훅?! 빠져서
고객지원센터에 전화를 했습니다....(몇일전에 글썼슴)

확인해야 겠으니...택배로 보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포장해서 택배 보냈습니다.


그게 어제 전화가 왔습니다.



----- mac 고객지원팀 왈------------------------------

상태를 보니 사용이 어렵겠드라.... (그러게 내가 그렇다고 했잖슴?!!!)

기획한정제품이라 같은 제품으로 교환은 어렵다
다른 제품으로 교환하려고 보니...
그때 브러쉬세트가 4세트로 87,000원 정도 였드라...

그러뉘 한개당 21,750원가량.....

 
같은 가격대의 브러쉬는 없고
가격대가 그래도 좀 비슷한....[싱글아이쉐도우?]로 보내겠다

----------------------------------------------------



이런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난 브러쉬가 필요하다] 라고 했더니


--------------------------------------

그럼 교환가능한걸로 보내줄테니...
좀 보태서 사든가 해라 ..............................

---------------------------------------




헐~~~~~~~~~~~
미친 것들.....


그러면서 제품은 2주후에 받을수 있다고 합니다...
무슨 조정?기간도 아니고....
받은 후 빠른 시일안에 교환해 가라고 하더군요...

아이쉐도우도 22,000원 가량 하는거라고......
저희가 좀더 보태서 이 제품으로 교환해 드리는 거라고 하면서....
쳇....완전 뭐.....하나 거져준다는 식이었습니다.



난 제품에 불량이 나서 교환을 요구한건데...
자기네들끼리 뭔가 선심쓰듯이....
원래 교환가능하게 보내주는게 아니라고 하면서........
다른 제품으로 보내준다고......하고....


어이가 완전 없슴..........입니다....
원래 이런 데였나?? 봅니다.

뭔가 다른 대처방안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했는데...
역쉬나....였네요....



흠........................ 역쉬 몹쓸.......인가 봅니다.

그나저나 2주후에 그 빌어먹을 싱글 뭐시기 오면...뭘로 바꿔야 할지...

이제 그쪽 제품은 정나미가 떨어져서 말입니다.

동생냔이나 줄까? 싶습니다.



ㅜ.ㅜ 난 다시 브러쉬를 사야겠지만 말입니다...... 쳇;;;;;

다시는 MAC꺼 안써.................... 젠장맞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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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짜증아리님의 댓글

잘 가는 카페에 글을 썼더뉘.....
4세트 전체다 반품하고 환불 받으라고 하데......요....
ㅡ.ㅡ;;;; 그래도 되나 싶기도 한디;;;;;;;
제가 좀 싸우면 말에? 먹히는? 타입이라;;;;;;;;;;;;;;;;;;;;;;; ㅠ

냐냐냐님의 댓글

ㅋㅋㅋ 저도 말싸움에 약해요 그래도 환불받으세요

Adward님의 댓글

브러시가 뭔지 몰라서... --; 패쓰.. 좋지 않은 상황이라는것만 어림짐작할뿐;'''''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싸움잘하는 친구를 데리고가요~가서 브러쉬를 던지면서 이딴식으로 할거냐고 뭐라고 하면 교환되요~!!!

백화점 친구한테 들은이야기....( = ㉩ = )ㆀ

Adward님의 댓글

흠근데... 대지누나처럼 하면... 덜덜이당...

말재주가 좋은 사람이 가야되는데.. 힘 말구..

짜증아리님의 댓글

브러쉬는 이미 서울 고객지원팀에 가있는 상태고....
난 그냥 쓸데없는 아이쉐도우? 받으러 기다릴 뿐이고...
붓은 다시 사야하고.....................ㅠ;;;;

이대로 감정 확실히 몰고가서...
그 빌어먹을 MAC 고객지원센터에 전화해서...난리를?!!!

네모돌이님의 댓글

아리님~이럼 안돼요..
브랜드이미지가 있는데..어째 고객에 대한 대처를 고따구로 한대요..
기획이든 맥의 가격대가 세긴하지만
87000원이 적은 금액이 아닙니다..
드럽고 치사하니..몽땅 다 줘버리고 환불하세요..
강하게 나가세요..
이건 뭐..지네가 물건 잘못만들고 손해안볼테니
니가 더 보태라식의 대처...
이건 말도 안돼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백화점다니는 친구의 이야기를 듣자면 진상고객이 많다던데~

신발같은거 구입해서 하루 신고 다니다가 환불하러 와서는 안된다고 하면

신발 집어던지면서 고래고래 소리지른다던데..그러면 원래 금액+상품권이 같이 나온다는....

Adward님의 댓글

진짜 그런데여? --;

막장이네;;;; 이상한 인간들이 많은듯...;;

짜증아리님은 저렇게 하심 안대여;;;; 말로 조용히 해결을.. 고객센터따위... 소보원 함 가신다 그러면 벌벌 떨듯...

네모돌이님의 댓글

제가 환불해드릴까요?
저..이런 불합리한거 환불 잘하는데...

▦All忍님의 댓글

화장품이야기인가요?

mac이라기에..컴터이야긴줄 알았는데...

Adward님의 댓글

올인님 동감. 맥에서 브러시를 만들었는데 ?;; 뭔말인가 햇음 ㅋㅋㅋ

짜증아리님의 댓글

우아~~~~~~곰대지냥~진짜루...그래요??? 상품권까지?!ㅋㅋㅋㅋ
하핫?!!! 네모님~~~~~~~정말이요??? ㅠ
근뎀 가까운데 있어야 가능할꺼? 같긴 한뎀;;;;;

올인님 / 넵...화장품이야기 입니다.

표현하는님의 댓글

맥이 화장품 브랜드 맞아요.ㅋ MAC
화장품 컨셉도 광고도 좀 독특해요..
전 맨처음에..백화점에서 매장보고 이름이 맥이라..신기하고 그래서 기웃거리다가..브러쉬 하나랑 쉐도우 하나 샀었는데요..쉐도우는 눈썹 그리는 쉐도우요..ㅋ
제껀 브러시가 빠지지 않았는데..
전 브러쉬 빨고, 빨리 말리려고 드라이기 들고 바람쐬다가..
브러쉬가 홀랑 타버렸어요...ㅋㅋ
그래서 브러쉬 끝이 까슬거렸어요..그래서..
손톱깍이 뒤쪽에 있는 손톱고르는 거 있잖아요..부드럽게 하는거..
거걸로 막 밀었더니..다시 조금 부드러워 졌는데..
예전 같진 않아요..

bmw335ci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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