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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눈치없는 사람은 과연 뉴규~~???

본문

다음주 황금연휴(?)를 끼고 오빠랑 2주년 기념으로 포천에 한번더 놀러가기로 했어요~

저번에 갔을때 찜해둔 곳을 다시 보기위해...

근데...오빠네 회사 분중 한분이 자기도 가고싶다고 같이 가자고 했데요....ㅋㅋ

오빠는 낼름 그러라고 하고...흠.....................................................빠직!!!!

같이가면 즉흥적으로 가고싶은곳에 갈 수 없잖아요~!!

그리고 즉흥적으로 먹고싶은것도 먹을 수 없잖아요~!!!!!!!

전 길가다가 어!!!저거!!!라고하고 무조건 들어가서 먹거든요..ㅋㅋㅋ 무계획임...


나이도 동갑도 아니고...40을 바라보는 분인데..내맘대로 하기에는 좀 그렇잖아요~!!!( 뉴 ㉨ 누 );;

게다가 와이프도 같이온다는데...ㄷㄷㄷㄷ


그나마 다행이라고 해야할라나...미리 예약한 팬션에 대형룸 빼고는 예약이 다 찼어요...

다른데로 예약하라고 하면 어쩌나....ㅋㅋㅋ



아놔~눈치없는 사람은 오빠일까요..아니면 그 상사일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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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87

꼼틀♥님의 댓글

대지친구 오빠는 예의상 물어본건데

냅다 알았다 하셨나....

친한사이도 아니고 불편하겠다;;;;

꾸꾸블루님의 댓글

난 말못해...

남자는 다 똑같나봐...

나도 그런경우 많아서 마눌님한테 맨날 혼남..

근데도 못고치겠슴...

황금연휴 둘이 놀러가자고 했는데.. 난 그것도 잠시 까먹고..

친구들 꼬시다가 마눌님한테 무진장 혼나고 용돈 감봉했슴..ㅠ.,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꾸꾸님 좀 맞아야겠음..ㅋㅋㅋㅋ근데 친구들까지는 이해해요..오빠 친구들은 재미있으니...

근데 상사잖아요...회사 윗사람..ㅋㅋㅋㅋ

새가난다님의 댓글

나의 선택은! 너의 남친

같이 가자구 한 분은 아무 잘못없음

그냥 놀러간다길래 같이가자고 한거같음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꼼틀친규~지금 난 웃고있지만 웃고있는게 아님..뉴뉴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1:40

아..짱난다...ㅋㅋ

둘다 눈치없음!!!!ㅋ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남자들 다 똑같슴....

뭐라하지마삼......

나도 지금 억울함....

내가 친구도 델꼬 갈까 했더만.. 그럴까??? 대답해놓고...

이제와서 나보고 눈치 없다고 하고...

여자들 맘 절대 모르겠슴....

그럴까?? 했지 좋다고 안했다고함... 억울함....

JiYo님의 댓글

;;;;이 부담스런..여행 물릴수도없구..;;

louveyoung님의 댓글

두분다.....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부부동반도 아니고 그게 머래요...;;;;;;;;;

앤이랑 놀러가겠다는데 같이 가자는 상사님 진짜 어이없다!!!!!!!!
나이 많고 그러면 맞춰 줘야 되잖아요
하고 싶은거 하기 힘들고... 아... 펜션에서 고기라도 구워먹을라면
잡다구리한일도 다 내몫이 될거 같은...

상사고 그래서 거절하기 힘드셨겠지만
눈치없어요... 곰대지님 앤님두...


그래도 놀러 가는것만도 부럽습니다....ㅠㅠ

아니 애초에 앤뉨이 계시다는것만으로도....ㅠㅠㅠㅠㅠㅠ
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왕 가는거 잼나게 놀다오세요~~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는 걱정말라고하지만 걱정이산더미임..

게다가..가서 술잔치만 벌일까봐 더 무서움..ㄷㄷㄷㄷ그 상사분 술고래임..뉴뉴  근데 술이 약하심..ㅋㅋ

꼼틀♥님의 댓글

ㅎㅎ 웃고있어도 자꾸 눙물이 남...

여행도 누구랑 가느냐가 참 중요한데~

그래도 할껀다하고오길!!! ㅋㅋㅋ

꼼틀♥님의 댓글

아... 진짜 그건아니다ㅠㅠㅠㅠㅠ 술잔치..

사라벨라님의 댓글

둘다 눈치없음에 저두 한표요 ㅋ
하여튼 남자들이란 ;;
친구라도 눈 흘길 판인데 더군다나 상사라니요
남자들 생각들이 단순한건지 모자란건지 ~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내가보기에는 단순하게 툭 던진말을 툭 받아 드신듯..ㅋㅋㅋㅋ

아...시간별로 계획을 짜야겠네....아..자유 여행은 물건너 가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1:52

내가 지켜본 결과...남자들은 눈치가 많이 없음...!!!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그날 그냥 비나 와라~~~~~

에잇!!

마누라 맘 다시 좋게 해줄려면

그냥 친구 그날 다른약속 생겨서 못간다고 얘기해야하나??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음..내가 보기에도 심~~~히 눈치 없음..근데 그 상사분 부인의 허락은 받지도 않은거 같음..ㅋㅋㅋ

자~이제 어떻게 해결이 날지 둑흔둑흔한 상황임~

꾸꾸블루님의 댓글

전 담달 연휴때 정동진 그 있자나요 큰배 크루즈 같은거 그거 예약해 놨슴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1:55

꾸꾸님!!썬크루즈말씀하시는건가요??

저 얼마전에 정동진갔다가 봤어요!!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1:55

남자들은 일 저지르고 나서 나중에 통보해줌..

에잉~~~

꼼틀♥님의 댓글

아.. 어쩔ㅋㅋㅋㅋㅋ

생각할수록...
..........싫다............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반성의 시간과 오빠에게 속사포로 욕을 뱉어줘야겠지..ㅋㅋㅋㅋ

꾸꾸님 단 둘이 가는거지요!!그런거지요~!!!!

louveyoung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일 저지르고 나중에 통보해줌...

요고요고 완전 공감!!??

긍정의힘님의 댓글

둘 다임 ㅋㅋㅋㅋ

늘처음처럼님의 댓글

남자들은 다 그런가보네요,,, 울 신랑도 그런데.. 에고,,,

꾸꾸블루님의 댓글

남자들이 다 그런거임...

그러니까 여자분들이 많이 이해해줘야함...

단 둘이 가서 오붓하게 뭐하고 놀지??

우엉동상 거기 썬크루즈 맞는거 같아..

마눌님이 예약했거든...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결론은 남자들은 다 똑같다....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눈물난다..OTL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단둘이가서 뭘하기는요~!!!!!!밥도먹고 산책도하고 관광도하고 술도마시고!!이야기도하고!!!할게얼마나 많은데요~!!!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일 저지르고 나중에 통보하는거 나도 그런데..ㅋㅋㅋ

어쩔수 없나봐요.. 잘 안고처짐....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04

둘이가면 할일이 많은데 넷이서 가면 할일이 없어!!!에잉~~~

술먹는거 빼곤!!

이왕가는거 좋은쪽으로 생각해~~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05

ㅋㅋㅋ.꾸꾸님 거기 배 엄청커요!!

제 싸이에 올린 사진에도 그 배가 보임!!!

흥~~~~

꾸꾸블루님의 댓글

여자들 맘 도무지 진짜 하나도 모르겠슴..

꼭 뭐하나 잘못하면 예전에 잘못한일 까지 막 얘기함...

글구 왜 화났는지 모르냐고 물어보지 마삼...

진짜 모름... 안다고 했다가 안들킬일도 막 들키고 그람....

여자들은 남자 위에 있는게 확실함...

에호.. 오늘 행주 삶아놔야하는데..ㅋㅋㅋㅋㅋ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ㅋㅋㅋㅋㅋ 우엉동상...ㅋㅋㅋㅋ

난 거기 들어가지롱~~~~~

나 정동진 처음 가봄...ㅋㅋㅋ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07

ㅋㅋ.행주는 행순이로 삶으세요!!!ㅋㅋㅋ

여자들이 왜 화났는지..남자들은 왜 모르나요~~

꼼틀♥님의 댓글

나도 단둘이 가고싶다ㅜㅜ

저런고민해본지가... 도대체 언제던가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07

저도 들어가봤어요!!

흥흥~~그냥 꽃구경만하고왔어요..입장료만 내고!!!ㅋㅋ

거기 숙박하면 꽃구경공짜랬는데!!!

꾸꾸블루님의 댓글

악!! 꼼틀님 아직 쏠로임???

엄청 미인이신데.. 왜 아직 혼자이실까???

꼼틀님 입술 왼쪽에 점하나 있는거 아직 잘 있죠...^^

우엉동상 거기 좋아??? 꽃구경고 한다고... 울마누라가 꽃임..ㅋㅋㅋ

그리고 행주는 행순이?? 마트에가서 하나 구입해야겠군..

요즘 가사일이 넘 힘들어.. 어제 냉장고 청소 했슴...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꼼틀친구 올해는 단둘이갈일을 만들어 보게나~!!!!ㅋㅋ

나는 남자들의 마음을 더 모르겠음..내가 이리도 완고하게 말하는데도 왜 못알아 듣는건가~!!!!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13

꾸꾸님...아기나중에 태어나도 가재수건이나 이런거 삶을라면..

행순이 하나정도는 있어야하지않겠어여??

살균 팍팍!!!!ㅋㅋ

거기 좋아요~바다도 바로 보이고~~~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여자의 싫어는 싫은게 아니고 좋아는 좋은게 아니예요~!!

싫어와 좋아를 할때 그 발음의 강약을 갈 캐치해서 들어야지요~!!!돌고래같은 귀를 가져야 할듯..훗~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14

대지양~~내가 막 문자보내고 카톡대화명도 바꾸고...막 난리난리를펴도

못 알아들음......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이상...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15

그래~~~하고 밍숭맹숭하게 말하면 싫은거고~~

그래!!!!하고 활기차게 말하면 좋은거에요~~에잉~~~~눈치없는 사람들...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여자들은 한단어로 백가지를 표현하는 신비로운 동물(?)임..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17

ㅋㅋㅋㅋㅋㅋㅋ

나두 여자들이 신기함....ㅋㅋㅋㅋ

꼼틀♥님의 댓글

헉 ㅋㅋㅋ 엄청난 사진빨이지요 ㅋㅋ

올해는 넘기지말아야지..훗..
정말... 남자만날 기회도 없고... 계속 이러케 늙어만가네ㅠ

돌고래같은 귀를 가진 사람을 만나야겠음 ㅋ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여자들 진짜 신기함..

마눌님 지금 임신중이라.. 나 완전 노예...

오늘은 무슨국 끓여야하나,,,쩝

여자들에게 배우고 싶다.. 진짜... 마눌님땜시 내가 요즘 살이 빠짐...

마눌님 완전 민감해서 갑자기 기분 좋다가도 갑자기 우울해지고...

비유를 어떻게 마쳐야 하는지... 여자들은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슴.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27

나두 임신하면 남편 막 부려먹을꺼에요~

밥도 하라하고.청소도하라하고..다리도 주무르라 하고...꺄르륵~~~~~~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임신하면 조울증 걸리나....;;;그래도 임신했을때 잘해야 나중에 사랑받아요~^^*

꾸꾸블루님의 댓글

우엉동상 남편은 부려먹으라고 있는게 아님..

나 주부습진 걸리기 일보직전...ㅠ.,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32

제 동생은 아기낳을려고 진통하는데~

동생 신랑은 김밥먹고왔다고...아직까지도 구박당해요.....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33

임신하면 당연히 남편이 다 해야죠~~

주부습진생기기전에 고무장갑끼세요~~~ㅋ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내 마눌 아기낳을때 시부모님 못오시게 하라던데...

진통때 내 머리끄데기 잡고 늘어진다고..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34

어머....ㅋㅋㅋㅋㅋ

이제 곧 잡히겠어요~~~머리끄데기......

꾸꾸블루님의 댓글

난 희안하게 고무장갑이 실음...

골무도 싫고... 음.. 아무튼 끼는건 거부감 느낌..ㅋㅋㅋ

우엉동상도 임신전에 산부인과 가서 풍진 검사도 하고 준비좀 해두셩...^^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고무장갑안에 면장갑껴야 손을보호할 수 있음~!!

전...왠지 임신해도 내가 집안일 다해야할거같은 이 불안감은..무엇일까요..ㄷㄷㄷ

꾸꾸블루님의 댓글

머리를 임재범처럼 깍아야겠군..

내 거~~췬 ~~쌩~~꽉~~과..♬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37

풍진주사 맞았어요~~작년에!!ㅋㅋ

전 이제 아기가 가지면 된다규요!!!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37

나두첨에 고무장갑 안끼고 설거기 했다가

주부습진..비슷한게 생겨서 그담부턴 꼭 끼어요~~

꾸꾸블루님의 댓글

우엉동상 아주 바람직한 여성상임...

우엉동상 남편분 좋겠다.. 암것도 안해도 사랑받으니....ㅜ.,ㅜ

난 난중에 욕안먹을라고... 요즘 최선을 다하고 있슴...

꾸꾸블루님의 댓글

간염 검사도 해봐...!!

노산 검사도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3=3333=33333333333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39

우리 신랑도 가끔 욕 엄청 먹어요..저한테..

눈치없이 행동해서.....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39

노산....검사라뇨!!

전 아직 파릇파릇한 30살이라구요!!!!!!!

꾸꾸블루님의 댓글

30이 파릇은 쫌 아니쥐....

난 내 마눌님이랑 동갑인데.. 정말 여자는 정신연령이 남자보다 높은듯..

글고 기억력도 완전짱,..!!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43

왜요~~요즘엔 파릇파릇이라구요~~~에잉~~~

정신연령도..기억력도..더 좋죠~~당연히!!!ㅋ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아~~ 우엉동상은 내 마눌 봤구나...^^

예식장에서..ㅋㅋㅋㅋㅋ

내마눌 이뻤지???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44

기억이 안나요!!!

가까이서 못봤다구요~~~

글고 신부화장했잖아요!!!

꾸꾸블루님의 댓글

헉..!!!

우엉동상땜시 점심 못먹었네,....

아주 혼나야겠어.... 우엉동상 어제부터 맘에 안들어...

오늘 마트가서 우엉사서 계산할때 반품해야지...ㅋㅋㅋㅋ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46

전..점심먹었어요..고구마요...

고구마잘못샀어요...맛없어요!!!!ㅠㅠ

꾸꾸블루님의 댓글

우엉동상 내 결혼식에서 밥먹을생각에

나도 안보고 신부도 안봤구만... 떼끼!!!!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ㅋㅋㅋ우엉사서 반품한다니~ㅋㅋㅋ

고구마...고구마 먹고싶다...츄릅~전 지금 밥은 왔는데 손님때문에 침만 흘리는중.....

꾸꾸블루님의 댓글

고구마 먹으면 변비 안걸리나??

삼실에서 고무마 방귀 실실 뀌는건 아니겠지...ㅋㅋㅋㅋ

왠지 부천에 방사능 수치가 더 높을꺼 같아... 느낌이..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49

헉.........아....아녜요...밥이.....절 유혹하느라..어쩔수가.....

훗.......

대지양~~~그냥 손님앞에서 먹으삼!!손님이 침흘리게...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49

고구마 몇년동안 계속먹으면 나중엔 방구안나와요~~

적응이 되서....ㅋㅋ

꾸꾸블루님의 댓글

곰대지양 침 흘리지말고 삼켜..

그나마 허기가 채워질꺼야..ㅋㅋㅋㅋ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꿀떡~꿀떡~~실장님이 와야 같이 먹는데..실장님은 오실 생각도 안하고..힝~뉴뉴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52

꿀꺽.....너무 큰소리가 날지도 모르는데.....

꾸꾸블루님의 댓글

몇년전에는 꼈다는 얘기구만....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52

지금도 껴요~

뿡뿡빵빵!!!!부르릉~~~~~쾅!!!!

꾸꾸블루님의 댓글

앗!! 디러....

쾅!!!← 의자 부서진 소리임..

우엉동상 어제부터 넘 디러...

아침을 너무 거하게 먹었나.. 배가 안고프네...

향기님의 댓글

향기 221.♡.191.33 2011.05.26 12:57

배불러서 점심은 챙겨먹어야죠~~

안그럼 이따 2시넘어서 무지하게 배고파요~~

뿡뿡~~빵!!!!!!!----------------선물....

겨수북님의 댓글

날으는곰대지님의 댓글

ㄷㄷㄷㄷ겨수북오빠꺼는 무지 냄새날거 같음..ㄷㄷㄷㄷㄷㄷㄷ

뭉치님의 댓글

별사람이 다잇군~!!
절대않따라갈꺼임 ㅋㅋㅋ( 따로 가야줘~ ㅡ,ㅡ;; )

최성일님의 댓글

둘다임 ㅋㅋㅋㅋㅋㅋ

표현하는님의 댓글

제 생각은 남친이 1등으로 눈치 없으신듯...ㅋㅋㅋ

2주년 기념 여행인데...

ruvu님의 댓글

커플들 노는데 끼면 안되는거였군요 ;;
커플이 오라고 해도 가면 안되는거였군요 -_-a

석가믿는요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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