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환자니까 괴롭히지 말길바람

잘해줘야함~

뭐래

이메일 와서 사진 올림

자라...

자다가 다리에 쥐나라..ㅋㅋㅋ

사무실에 손님왔ㅇ므

우리 넉장님도 지금 짬뽕드시고..난 그앞에서 계란과 고구마를 먹었어욧~

크림빵은 이따 넉장님 나가시면 몰래먹어야징~~

ㅂㅌ라고 놀림밭아서 머리아픈거라니까!!!

우엉언니 없으니 땡땡이 치고싶을때 부를 사람이 없음...충무로로 돌아와요~!!!으헝~뉴뉴

으앙~~난 하루종일 사무실에 쳐박혀있으..ㅠㅠ

근처에 아는 사람이 없으니~

나 충무로로 다시가야되나???매일아침 지하철에서 몸싸움을 하면서~

ㅋㅋ 저가고싶어요!!ㅋㅋ 근데 날아가기가..ㅠㅠ

회사생활 완전 편하게 하네요.......ㅋ

아~~충무로에서 땡땡이 치던 생각이 갑자기 나네...ㅎㅎ

여긴 너무 답답함..ㅠㅠ

지요는 너무멈!!우엉언니는 더더욱 멈!!!으헝~뉴뉴

나 내년쯤..일산쪽으로 갈거 같은데...그럼 더더 멀어지나??으헝~뉴뉴

일산? 일산으로 왜가??

일산으로 일자릴 옮기낭?

일산에는 일이 산더미처러 쌓여있음..

울집에서 일산 가까운데!!

차끌고 가믄...

아니요~내년 결혼하면 신혼집 일산으로 얻을듯..오빠네 회사가 일산이니까..ㅋㅋ

둘중 한명이라도 가까운 곳으로 가야지요~

그람 지금 회사는 그만두는고양?

으헝~ 일산..ㅋㅋㅋ 언니보러갈려면 원정길을 해야겠군요..우엉언니랑 저랑 곰대지언니의 중간지점은 어디쯤인거예요??

난 일산 가까움~

차끌고가면 30분이면 충분히 감!!

가끔 바람쐬러 일산호수공원에도 가는데~ㅋㅋ

그때쯤 그만둬야 겠지요~꺄흥~ㅋㅋㅋ

그만두면 일산에 취직하는건가?

이참에 부천으로 오삼!!!

;;;;;멀다...둘다..부천...;;일산..으허..;;

우리볼라면 1박2일 날잡고 와야겠근~ㅋㅋㅋ

베낭하나 메고 가야겠는데요~?

일산찍고 부천찍고!!ㅋㅋ

울 동네 수타 짬뽕도 맛있어요...

어디더라.. 무한도전이 갔었던 그 매운곳 거기 가보고 싶네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