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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남자한테 프러포즈 받지 못하는 여자 유형

본문

<남자한테 프러포즈 받지 못하는 여자 유형>
&#160;
"너랑 나랑 사귀자?" "우리 사귀자?" "나 너 좋아한다..."등등
&#160;
수많은 가슴 떨리게 했던 남자들의 여자에게 하는 프로포즈 말들이 있다.
&#160;
이런 아름다운 말들을 받지 못하는 이유가 무엇일까?
&#160;
주변 여자들을 보면 나보다 이쁘지도 않는데 항상 남자들이 끊이지가 않아요..
&#160;
저는 왜 남자들이 다가오지 않는것이죠??
&#160;
오늘 이런 고민을 가진 여자분들이나, 호감가는 남자에게 고백을 받고 싶다면
&#160;
이글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을 한다.
&#160;
&#160;
☞너무나도 명확하게 남자와 여자라는 사이를 갈라놓는것은 아닌가?
&#160;
직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오로지 직장동료.
&#160;
학교에서 만난 사람들은 학교친구나, 학교선배나, 학교후배..
&#160;
꼭 소개팅이나, 맞선이나,주선에서 만난 사람만 이성으로 취급하는가?
&#160;
그런데 문제는 소개팅, 맞선에서 괜찮은 남자들만 나오는것은 아니다.
&#160;
설사 괜찮은 남자가 나타났다라고 해서 그 남자가 짧은 시간에 당신을 좋아하는것도 아니다
&#160;
연애문구에서 이럴때 사용해라고 만들어 놓은 말이 있다.
&#160;
"인연은 스스로 만드는 사람한테 오는것이지, 남이 만들어주는것은 아니다"
&#160;
왜 이런말을 던지겠는가?
&#160;
직장에서 괜찮은 남자를 만나더라도 그 남자한테 어필하는 방법을 모른다
&#160;
학교에서 괜찮은 선배를 보더라도 그 남자한테 어필하는 방법을 모른다
&#160;
왜? 자기가 지금까지 그렇게 사람들한테 선을 그어놓고 만났기 때문이다.
&#160;
자기 성격이 내성적이다, 소심하다, 보수적이다라는것을 떠나서
&#160;
천년만년 소개팅이나 미팅에서 백마탄 왕자를 기다려 보아도
&#160;
그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는것은 아니다.
&#160;
&#160;
우리가 요즘에 어린아이들이나, 아이들 둔 부모들에게 선풍적으로
&#160;
인기를 끌고있는 단어가 있다. 바로 자기주도학습.
&#160;
연애는 누가 가르쳐줘서 하는것이 아니다.
&#160;
연애는 자기 스스로가 느껴서 자기 스스로가 움직여야 가능한것이다.
&#160;
그런데 왜 꽁꽁 싸매고 "난 소중하니까"라는 말을 하고 싶은것인가?
&#160;
그러니 남자들이 안붙는것이고, 남자들이 호감을 가지지 못하는것이다.
&#160;
&#160;
간단하게 이야기를 해보자.
&#160;
직장동료 남자랑 커피타임으로 커피를 마시는데..
&#160;
"이번 주말에는 할일도 없고, 집에서 하루종일 뒹글어야겠다"라는 말을 했다
&#160;
그때 여자의 반응은 어떻게 해야 겠는가?
&#160;
"니가 집에서 쉬든지 말든지.. 나랑 상관없다"라고 생각을 해야 겠는가?
&#160;
최소한 그남자에 대해서 한번쯤 알아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면..
&#160;
"어 나도 이번주말에 집에 있는데..나랑 같이 영화나 볼까?"
&#160;
당신이 진짜 못생겼다면.. 당신이 진짜 그남자의 눈에 저것은 여자가 아니다라고
&#160;
인식만 주지 않는다면 그남자는 아마도 당신의 요구에 흔쾌히 승낙을 할것이다.
&#160;
왜? 어차피 주말에 할것도 없고, 심심하지 않는가?
&#160;
필자가 지금 이야기를 하는것은 남자한테 꼬리를 치라는것이 아니다.
&#160;
단지. 먼저 한발짝 다가갈수 있는것도 여자한테 필요한것이다.
&#160;
"그렇게 만나보고 영화보고 밥도 같이 먹어보고 영 관심이 없다면 그때가서 직장동료다"
&#160;
그 직장동료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수도 있는것 아닌가?
&#160;
회사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매력을 가질수도 있는것 아니겠는가?
&#160;
그리고는 서로 더욱더 직장동료로서 친해질수도 있는 계기가 되고...
&#160;
그 직장동료와 친해지면 다른 남자를 소개를 받을수도 있는것이다.
&#160;
매번 친구들한테 소개팅 해달라고 하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160;
&#160;
☞자기가 길라임인줄 안다....
&#160;
시크릿 가든에서 길라임 캐릭터를 다 알지 않는가?
&#160;
솔직하게 뚝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길라임과 윤슬이 있다라고 해보자...
&#160;
길라임 같은 여자에게 대쉬를 할 남자보다 윤슬에게 대쉬할 남자가 많다.
&#160;
왜? 그런줄 아는가?
&#160;
"남자들은 여자 좋아한다.. 머슴아 같은 여자 좋아하는것이 아니라..."
&#160;
왜 수많은 여자들이 가슴 커지는 크림을 사고
&#160;
뽕브라를 하고, 가슴을 강조하는 옷을 입고 다니겠는가?
&#160;
그게 남자가 가지지 못한 여자의 매력이라는것이다.
&#160;
왜 조금만 걸어도 다리가 아픈데, 하이힐을 신겠는가? 이쁘니까 신는것이다.
&#160;
다른 이유가 더이상 필요한가?
&#160;
여자는 남자한테 이뻐보여야 된다.
&#160;
그렇게 해야 남자들이 이여자한테 호감을 가지고 사랑을 받을라고
&#160;
한번 어떻게 해볼라고 노력을 하고, 자기 성격도 죽이고, 좋은 모습 보일려고 할것 아닌가?
&#160;
&#160;
그런데 어떤 여자분 하소연을 들은적이 있다.
&#160;
"저는 운동을 해서 어릴때부터 남자답고, 남자같은 성격이었어요"
&#160;
필자가 어디 운동했던 여자를 한두명 만나보았겠는가?
&#160;
얼마든지 꾸미고, 얼마든지 여자답게 행동을 하면 그 여자가 이뻐 보인다.
&#160;
"저는 천성이 그래서 안되요 ㅠ.ㅠ"
&#160;
그러면 내숭이라도&#160;해야 되는것 아니겠는가?
&#160;
왜 남자한테 당신에 대한 환상을 빨리 사라지게 만드는가?
&#160;
당신이 진짜 일요일날 집에서 침대에 누워서 티브를 보면서 군거짓을 하고 있어도
&#160;
남자한테 전화가 와서 남자가 "뭐하고 있어?"라는 말에...
&#160;
"그냥 티브이 보고 침대에 누워 있다"라고 말을 해야 겠는가?
&#16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160; 집앞에 공원 산책하고요.. 간단하게 밥먹고, 지금 커피마시는 중이에요.."
&#160;
이렇게 이야기를 하면 정말 이슬만 먹고 산다라고는 믿지 않겠지만..
&#160;
여자답다. 분위기 있는 여자다라고는 생각을 할것이다.
&#160;
지나친 내숭은 남자한테 비호감을 불러오지만 적절한 내숭은 남자한테 호감을 준다.
&#160;
&#160;
☞눈 높다라고 동네방네 광고하는것은 아닌가?
&#160;
며칠전에 42살 노처녀 히스테리를 부리는 지인과 전화통화를 했다.
&#160;
필자가 44살 돈 잘법니다라는 남자를 하나 소개를 시켜준다라고 하자.
&#160;
그 누나의 첫마디를 듣고 험한말 나올뻔 했다.
&#160;
"아저씨 같이 생긴것 아니지.. 나 아저씨 같은 사람 싫어..."
&#160;
44살 남자가 아저씨지.. 44살에 나이값 못하게 하고 다니는것은 아니지 않는가?
&#160;
솔직하게 이야기를 해서 여자들이 남자 얼굴을 안본다라고 주변 사람들한테 말하는것
&#160;
아주 올바른 행동이라고 생각을 한다
&#160;
실제로 여자들이 남자 얼굴을 안보는것은 아니지만
&#160;
말이라도 그렇게 해야 된다라는것이다.
&#160;
왜? 그렇게 해야 인물이 별로 좋지 않는 남자들도 당신한테 대쉬를 하는것이다.
&#160;
여자들이 꼭 알아야 하는 중요한 사실이 있다.
&#160;
"남자는 차일것 같은 여자한테 절대로 투자를 하지 않는다"
&#160;
만약에 당신의 주변에 남자가 마음속으로 당신을 좋아하고 있는데...
&#160;
"어디 김주원같은 남자 없어?? 그런 남자랑 사귀고 싶다" 이런말을 친구들이랑 있을때
&#160;
그 남자가 들었다면.. 그남자는 어떻게 하겠는가?
&#160;
그남자 바로 당신에 대한 감정을 정리를 한다.
&#160;
왜? 자기는 김주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160;
돈도 없고, 얼굴도 그렇게 잘생기지 않았고, 김주원처럼 카리스마도 없다.
&#160;
그러니 그여자에 대한 감정을 포기할수밖에 없는것이다.
&#160;
하지만 친구가 그렇게 이야기를 했을때 옆에서 이런말을 던진다면.....
&#160;
"김주원은 드라마에서나 가능한 인물이잖아.. 나는 나한테 잘해주는 남자가 제일 좋아"
&#160;
그남자가 이런말을 들었다면 앞으로 행동으로 잘해줄라고 노력할것이다.
&#160;
&#160;
"똥인지,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아나?"라는 말을 하지만..
&#160;
사람은 직접 만나보고 겪어보고 해봐야 그남자의 진정한 매력을 볼수가 있다.
&#160;
처음부터 남자한테 다가오지 못하게....
&#160;
너는 키가 작으니까 ... 아웃이야..
&#160;
너는 능력이 없으니까... 아웃이야라고 말하는것은 아닌지 생각해봐라.
&#160;
대놓고 말하지는 않겠지만. 주변 사람들한테 그런 이야기를 많이하면 할수록
&#160;
주변 사람들중에서 당신에게 프로포즈를 할 남자는 없다.
&#160;
&#160;
&#160;
&#160;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160;
필자가 요즘에 몸이 안좋다. 어제 병원에 갔는데 나보고 MIR를 찍어보자라고 해서
&#160;
오늘 아침9시에 예약을 해놓고 지금 겁을 잔뜩먹고 이글을 적고있다.
&#160;
그만큼 이글을 올려주기로 했기에.. 약속을 지키고 싶었던것이다.
&#160;
이글도 많은 준비를 하고 적었다.
&#160;
비록 여자분들이 듣기에는 거북하겠지만, 여자분들이 느끼는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160;
이제는 백마탄 왕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시대는 지났다.
&#160;
숲속의 백설공주는 아주 오래전 동화속에 나오는 이야기이다..
&#160;
직접 백마탄 왕자를 찾아서 그남자를 사로잡는것이 진정한 매력이다.
&#160;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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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05-01-19 12: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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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냐냐냐님의 댓글

직접 찾아 나서란 ㅋㅋ 얘기!!!

국가대표님의 댓글

그쵸 직접 찾아 나서는 겁니다.

"어디 김주원같은 남자 없어?? 그런 남자랑 사귀고 싶다"

요런걸 말고 현실적으로 ㅋㅋ

융드래님의 댓글

전 잠시 나가겟어요 김주원 찾으러..

국가대표님의 댓글

융드래양 글 안읽어 보고 리플단거 완전 티남 ㅋㅋㅋㅋ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아... 정말 듣기 거북한 이야기네요 ㅋㅋㅋ

"그냥 티브이 보고 침대에 누워 있다"

전 늘 이렇게 말해요

풉~

새가난다님의 댓글

_mk_남자용을 달라!

국가대표님의 댓글

역시 어빵님 솔찍하시다 ㅋㅋ

꼼틀♥님의 댓글

이태리장인정신으로 한분한분

찾아봐야겠네요;;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그래서 프로포즈를 못받고 있었던거임

SolidThink님의 댓글

나나앤님의 댓글

헉~ 찔리네요. 저도 아저씨 같은 사람 싫다고 하는데~ ㅎ.ㅎ;

붕어빵아헤엄쳐님의 댓글

남자들도 아줌마 같은 여자 싫어하잔아요

여자들도 당연히 아저씨같은 사람 싫어함

국가대표님의 댓글

원빈 같은 사람 시러해요? ㅎㅎㅎ

JiYo님의 댓글

ㅋㅎㅎ 뜨끔했더라능!!!ㅎㅎ

신사동사람님의 댓글

그래서 프로포즈 못하고있었심..

ㅋㅋ

융드래님의 댓글

또 들켯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츠님의 댓글

정말 오랜만에 장문의 글을 읽었네요 ㅎㅎ

마뜨로시까님의 댓글

아마......난 평생 독거노인으로 살거야....ㅠㅠㅠㅠ

일시적님의 댓글

ㅋㅋㅋ 자기주도학습...  자기주도학습이라..

의리님의 댓글

일단 나부터 좀 바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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